2006년 12월 9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된장국 버섯 배추 무김치 콩잎 고추 청경채 바나나 단감 마
점심= 쌀밥 바지락 된장국 버섯 배추 무김치 콩잎 청경채 단감 고구마
저녁= 쌀밥 꽁치구기 무 배추김치 콩잎 청경채 고구마 과메기 유자술
***** 체온이 적당히 올라간 것 같아서 커피도 홍삼도 마시지 않고 있다. *****
오전은 무난하게 잘 보내고 점심도 잘 먹고 대변을 누웠고 대변을 누고 얼마 안 있었는데
허기증이 생기면서 눈이 쑥 들어가고 피부에는 건조증세가 나타나서 고구마 두 개를 먹었다.
점심도 배가 부르게 먹었는데 고구마를 먹은 후로는 모든 부작용들이 사라졌다.
전에는 방귀가 자주 나왔는데 요즘은 평소와 같이 방귀가 적당히 나왔다.
오후에 고구마를 먹은 후에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도 조금 심하게 났다.
고구마를 먹은 것 때문에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도 조금 더 심하게 나는 것 같다.
이제는 저의 몸이 중간체온에서 조금은 높게 위지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 나타난 허기증이나 눈이 들어가는 증세라던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세도 그렇고 요즘은 발에서도 땀이 적게 난다.
머리카락은 많이 길어서도 그렇겠지만 조금 곱슬머리가 되는 것 같다.
방귀가 적게 나오고 냄새가 적게 나는 것도 체온이 올라감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세들이다.
몸의 체온이 높게 된 원인이 홍삼 엑기스를 며칠 먹었는데 홍삼이 체온을 올린 것 같다.
그렇다고 홍삼이 갑자기 체온을 올린 것은 아니고 그동안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커피도 꾸준히 마시고
다른 음식들도 체온을 올리기 위한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
체온이 올라갈 때가 되었을 때 홍삼을 먹어서 체온이 좀 더 빨리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이제는 체온이 적당히 올라간 것 같아서 커피도 홍삼도 마시지 않고 있다.
지난번에 먹은 생선회도 체온을 올리는데 한몫을 했을 것이다.
요즘은 배추김치나 배추 비슷하게 생긴 청경채가 있어서 많이 먹고 있다.
이름을 청경채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체온 조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온을 올리는데 커피와 생선도 한 몫을 했는데 결정적인 것은 미역 이였다. (0) | 2020.01.29 |
---|---|
몸이 차가워지면 코 속이 마르고 열이 많아지면 입술이 마른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했다. (0) | 2020.01.06 |
같은 몸둥아리에 같은 배인데도 아랫배 가운데배 윗배에 열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0) | 2019.12.10 |
저녁이 되면서 발에서 열이 나는데 이제는 체온을 더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0) | 2019.11.18 |
체온을 올리면서 낮잠을 자지도 않고 낮에 잠이 오거나 졸리면 커피를 마시니까 예방이 되는 것이다.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