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일기

요즘은 제 몸에 돼지고기가 보약이 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1. 28. 08:35

 

 

 

2001727일 금요일 28일 씀

 

아침 ; 쌀. 오징어. 새우. 어묵. 무김치. 양파. 수박 즙. 초란. 식설차. 갑상선 약.

점심 ; 쌀. 돼지고기. 양파. 무김치.

저녁 ; 쌀. 된장찌개. 바지락. 감자. 양파. 어묵 새우. 무김치.

 

***** 요즘은 제 몸에 돼지고기가 보약이 되고 있다. *****

 

그 동안에 돼지고기를 아주 드물게 먹어 왔는데 요즘은 돼지고기를 자주 먹는다.

요즘은 날씨도 덮고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서 몸에서 열이 많이 난다.

 

그래서 열도 식히고 갑상선 기능도 낮추기 위해서 돼지고기를 일부러 먹는다.

전에는 내가 돼지고기를 참 즐겨먹었다.

 

이러한 글을 쓰게된 동기도 돼지고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전에 돼지고기를 자주 먹을 때 어떤 날 아무 힘이 없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일을 못할 때가 있었다

그때 우연하게 생선회를 먹고 힘도 생기고 무기력증에서도 탈출을 할 수가 있었다.

 

이때부터 음식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도 하고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에 아주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과 후는 180도로 건강이 좋아 졌다고 할 수 있다.

 

그 뒤로는 어지간하면 돼지고기는 안 먹었다.

돼지고기는 내 몸에 아주 해로운 음식인줄 알았었다.

 

그런데 요즘 열이 많고 땀도 많이 나고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서 돼지고기를 먹으니까

소화도 잘되고 배도 고프지 않고 속이 든든하다.

 

그래서 열이 많고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돼지고기와 같이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 보약을 먹는 것이 된다.

보약 하면은 한방 의원에 가서 비싸게 돈을 내고 먹는 것이 보약인줄 아는데

 

렇지가 않고 하찮다고 생각 되는 음식도 그때그때 자기 몸에 맞으면은 그것이 보약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바로 병이 된다.

 

자기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알고 골라 먹어야 건강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