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일 주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두부 바지락 고등어구이 정구지 배추김치 배 포도 수박
점심= 쌀밥 라면 배추김치 수박 빙과류 배
저녁= 쌀밥 갈치찌개 깻잎 배추김치
***** 오늘은 라면과 배추김치가 약이 되어서 고등어에 부작용이 사라졌다. *****
오늘 하루도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침에 고등어구이를 먹고는
오전에는 컨디션이 나빠서 교중 미사에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뱃속에서는 고등어 냄새도 올라오고 피로도 느껴지고 더위도
느끼면서 구두를 신었는데 발도 조금 붓는 기분 이였다.
점심을 14시경에 먹었는데 점심을 먹을 때까지 열도 조금 나고 약간에 흥분이 되었다.
점심으로 모처럼 라면을 생 배추김치와 먹었는데 점심을 먹은 후로는 여러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누나 집을 가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자전거가 기어가 고장이 나서 앞뒤기어가 제일 작은데 있어서 오르막길이
힘이 들어서 15미터 남겨두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서 올라갔다.
평소에 기어가 고장이 안 났으면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에 고등어를 먹어서 체온이 올라간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더 더웠던 것 같다.
집에 와서는 더워서 빙과류를 한 개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혔다.
오전에는 약간에 졸기도 했는데 낮잠도 안자고 지금이 23시 30분인데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다.
아침과 점심에 수박을 먹은 것도 몸의 좋은 역할을 못 한 것 같고 열이 더 올라간 것 같다.
아침에 고등어를 먹다 보니까 조금은 과식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점심과
저녁은 소식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면서 음식을 먹었다.
배추김치도 이왕이면 익은 김치보다는 생김치가 더 좋을 것 같다.
배추김치를 담글 때도 배추에 들어있는 수분을 너무 빼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수분을 빠지지 않고 배추줄기가 통통하게 담그면 맛도 있고 배추에
들어있는 진액이나 영양분도 충분히 흡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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