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5일 월요일
아침= 쌀 율무 조밥 돼지고기 씀바귀 계란 상추 배추김치 고구마 토마토 우유
점심= 비빔국수 씀바귀 상추 배추김치 아이스크림 우유
저녁= 쌀 율무 조밥 생선구이 씀바귀 상추 풋마늘 연근 우유 빵 두부 배추김치
***** 몸 무계가 적게 나갈 때는 얼굴을 만지면 피부가 물렁물렁 했는데 얼굴이 많이 단단해졌다. *****
몸 무계가 주로 65.5킬로에서 조금 올라가던지 조금 내려가던지 했는데 어제는 66킬로였다.
실로 오랜만에 몸 무계가 0.5킬로가 늘어난 것인데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였는데 이제야 결실이 맺어진 것 같다.
0.5킬로에 몸 무계를 늘리는데 몇 주일은 흘러간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67킬로가 되었는데 어제는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았다.
아침에도 다른 날과 같은 음식을 먹었고 점심에는 보신탕 한 그릇을
먹었고 밥은 공기 밥 조금에다가 반찬도 많이 먹지 않았다.
을숙도에 다녀와서 체력도 많이 소모가 되었을 텐데 어제는 성당에서
땀을 조금 흘렸을 뿐 을숙도 오고 갈 때는 땀을 흘린 기억이 없다.
저는 월례부터 땀을 많이 흘리지는 않는데 땀 때문에 여름에도 손수건을 가지고 다닌 적은 없다.
땀을 흘리면 금방 체력이 떨어지는데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제 몸에는 이롭다.
을숙도에 다녀와서 치킨을 3토막 먹고 딸기를 조금 먹고 저녁은 조금만
먹고 잤는데 갑자기 몸 무계가 1킬로가 늘었는지 모르겠다.
어제 점심에 보신탕을 배부르게 한 그릇을 먹은 것이 몸 무계를 늘린 것 같기도 하다.
얼굴에 피부를 만져보니 피부가 조금은 단단해진 걸 느껴지는데 몸 무계가
적게 나갈 때는 얼굴을 만지면 피부가 물렁물렁 했는데 많이 단단해졌다.
이제는 체중을 1킬로 정도만 더 늘리면 될 것 같은데 내일 아침에는 체중이 더 내려갈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1킬로에 살이 찐 것은 진짜 살이 아니고 진짜 살이 쪄야 하는데 서서히 찌는 살이 진짜 살이다.
지금 67킬로라고 해도 우리 저울이 고장으로 무계가 더 나오는데 64킬로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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