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3일 월요일
아침 쌀밥 무청 시락국 김 버섯 배추 무김치 배 유자차 초코파이
점심 쌀밥 무청 시락국 버섯 양배추 배추 무김치
저녁 쌀밥 무청 시락국 버섯 양배추 배추 무김치 배 유자차
***** 금년 겨울에는 작년 겨울 보다도 더 추위에 매우 강해졌다. *****
어제 저녁 늦게부터 대변이 조금 마려웠는데 참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정상적인 대변을 누웠다.
대변이 마려워도 참는 것은 대변을 누고나면 공복감에 시달려서 참는데 대변이란게
뱃속에서 나와야 대변이지 뱃속에 있으면 영양분에 덩어리라고 어딘가 쓴것 같은데
이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라서 아침까지 기다려서 대변을 누는 것이다.
어제 저녁에도 초저녁에는 잠을 푹 자고 새벽 04시쯤에나 일어나서 잠을 못 잤다.
요즘은 잠을 적게 자는데도 잠을 푹자서 작업을 하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저녁을 먹고 조금 졸았고 깊은 잠은 자지 않았다.
요즘 들어서는 오늘이 영하 4도로 추운데도 엇 그제 따뜻한 날 보다도 발이 덜 시렸다.
이제는 전에 하고 비교하면 옷도 많이 안 입는데 추위는 훨씬 덜 탄다.
요즘에 입는 옷은 메리야스에 남방 하나에 잠바가 전부인데 전에 추위를 많이 탈 때는
메리야스에 내의에다 난방을 입고 조끼에다 소매가 달린 가디건을 입고 여기에
잠바를 입고도 덜덜 떨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추위에 강해졌다.
오늘은 손이 조금 시렸는데 금년 겨울에는 손도 크게 시린 줄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
작년 겨울에도 추위에 강해졌다고 글을 쓴 것 같은데 금년에는 작년보다도 훨씬 추위에 강해졌다.
오늘은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어제 저녁에 유자차를 마시고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유자 냄새가 뱃속에서 올라와서 몸이 차가워진 줄은 알았다.
저녁에 밥을 먹고 졸린 것도 체온이 떨어졌다는 신호인데 체온을 올리는 데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제는 체온을 올리기는 아주 쉽게 올릴 수 있는데 항암제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체온은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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