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시린증세

추위와 커피가 궁합이 맞아서 커피에 부작용을 몰랐다.

약이되는 음식 2017. 9. 14. 08:14

2005116일 주일


아침= 쌀 조 수수밥 양미리 무 김 씀바귀 배추김치 떡 설록차 커피

점심= 쌀 조 수수밥 유부초밥 배추김치 장두감1

저녁= 쌀 조 보리밥 씀바귀 배추김치 김

 

***** 추위와 커피가 궁합이 맞아서 커피에 부작용을 몰랐다. *****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약수터에서 약수를 받아왔는데 약수를 받아올 때 까지는

하늘에 흰 구름이 있었어도 파란 하늘도 보이고 날씨가 참으로 좋았다.


태양을 보면서 집으로 들어 왔는데 워드 작업을 할여고 하니까 캄캄해서 스탠드 불을 켰다.

밖에서 태양을 보고 날씨를 봐서는 스탠드 불 을 안 켜도 될 것 같았는데 하면서 불을 켜고 워드 작업을 했다.


밥을 먹고 집안이 캄캄해서 문을 열어보니 눈이 하얗게 왔다.

함박눈이 오고 있었는데 성당에 모임이 있어서 눈을 맞고 성당으로 갔는데 바람도 세게 불고 추웠다.


손도 너무 시려서 설록차를 타서 손으로 잡고 있었다.

손을 녹이기 위해서 설록차를 마시고 오늘은 커피를 마시지 않을 여고 했는데

추워서 체온을 올릴려고 어쩔 수 없이 커피도 한잔을 마셨다.


커피가 좋다는분도 있고 나쁘다는 분도 있는데 커피를 마셔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분들은 저와 같이 덜 마시도록 노력을 하면 될것이고

부작용이 나타나나지 않는 분들은 적당히 마시면 될것이다.


너무 추어서 체온이 내려갔었지 커피에 부작용은 전혀 몰랐는데

어제는 커피를 반잔을 마시고도 커피에 부작용을 느꼈다.


성당에 모임을 마치고 미사를 드리고는 추워서 일찍 집에 와서 쉬다가 낮잠도 조금 잤다.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어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