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아침= 쌀밥 곰국 쪽파 시금치 부추 오이 무김치 멸치 땅콩 호두 메밀차
점심= 쌀밥 배추 무 쪽파김치 배추쌈 멸치 땅콩 호두 장두 감 포도주스
저녁= 쌀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시금치 배추 쪽파김치
***** 겨울인데 종일 가계 문을 열어 놓고 작업을 했다는 것은 추위를 이기는 힘이 좋아진 것이고 발도 시리지 않는다. *****
어제는 굴이랑 새우를 먹었는데 별 부작용은 모르겠고 저녁에 잠도 잘 잤다.
커피를 조금 마셔서 저녁에 잠은 약간 선잠을 잤었는데 커피를 적게
마셔서인지 이제는 커피에 부작용도 배설이 다 된 것 같다.
오늘이 부산은 기온이 몇 도 인지 모르겠지만 기온이 많이 높은 것은 맞는 것 같다.
요즘 비닐과 고무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는데 어제부터 작업을 시작하면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가려워서 혼이 나는데 그래서 가계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는데도 전혀 추운 줄을 몰랐는데 저녁에
가계 문을 닫을 때까지 문을 열어놓고 있으니까 옷은 평소와
같이 겨울옷을 입고 있었는데 발도 별로 시리지 않았다.
오전에 작업을 하다가 가계 문을 열 때 아무래도 발이 시릴 것 같아서
바지 단을 양말 속으로 넣었는데 이 방법이 발과 다리에
보온이 잘 되어서 추운 줄을 모른 것 같기도 한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은 했었는데 보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가계에서는
바지를 양말 속으로 넣지 않고 있었는데 가계 옆에 과일집 사장님이
겨울이면 바지 끝을 양말 속에 넣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여기서
힌트를 얻기는 했었는데 역시 보기가 그래서 안 하고 있었다.
발만 시리지 않는다면 조금 보기가 싫어도 어쩔 수 없지 발만 시리지 않으면 되지
이제는 몸이 추위에도 많이 강해져가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주에는
기온이 내려갔는데도 이틀인가 발이 시리지 않았다.
굴이나 새우는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데 잠을 잘 잤다는 것은 체온이
조금 낮게 위지가 되고 있어서 굴과 새우를 먹고 체온이 조금 올라가도
중간 체온 이상으로 체온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닐과 고무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는데 피부가 예민해서인지
얼굴이 가려워 혼이 나서 가계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고 있다.
문을 열고 작업을 하는데 추운 줄도 모르고 발도 시리지 않는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증거다.
바지단을 양말 목 속으로 넣어서 발이 시리지 않고 추위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ㅖ전에는 발이 계속 시렸는데 이제는 발이 시리는 것도 덜하고 발이 시리지 않은
날도 있다는 것은 겨울에도 발이 시리지 않을 수 있다는 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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