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9일 금요일
아침= 쌀 조밥 갓 열무 배추김치 가지나물 우엉 뿌리 자두 키위 초코파이
점심= 쌀 조밥 갓 열무 배추김치 멸치젓 매론 연뿌리 우엉 뿌리
저녁= 쌀 조밥 갓 열무 배추김치 멸치젓 매론 연뿌리 우엉 뿌리
***** 부산에 기온이 30도가 넘었는데 발이 시려서 할 수 없이 선풍기를 끄고 있었다. *****
가계 문을 닫고 대신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하고 약수를 받아서 왔는데 걸어서
다녀오면 22시 50분이나 되어야 오는데 자전거를 타니 22시 10분이다.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면 걸어서 갔다 오는 시간에 반도 못 걸린다.
자전거를 타고 가니까 가는데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는데 다리 펴기 운동을
하면서 무릎이 얼마나 부드럽던지 어제도 운동을 했지만 다리가 뻣뻣하고
오른쪽 무릎은 더 굳어 있으면서 통증도 조금 있었다.
2주 전쯤에도 자전거 두 번을 타고 무릎이 부드러워지면서 통증이 거의
사라졌었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까 자전거를 타면 무릎에
통증이 많이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걷는 것보다는 자전거를 열심히 타야 될 것 같다.
사실은 그동안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서 무릎에 무리가 될까 봐
일부러 자전거 타기를 꺼려했었는데 그동안 저의 생각이 잘 못 이었는 것 같다.
지난번에 경험과 오늘에 체험을 보더라도 자전거를 타면 무릎 통증에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다.
무릎에 통증이 2월부터나 있었을 것인데 상당히 심각하게 아플 때도 있어서
금방 병원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나니까 통증은 모르겠는데 부드러워진 것은 운동을
하면서 금방 알 수가 있었고 다리도 잘 펴진다.
자전거 타기가 이렇게 좋은 줄 모르고 겨울이면 춥다고 절대로 자전거를
안 타고 핑계만 있으면 자전거 타기가 싫었는데 잘 못 생각하고
있었고 이렇게 해서 무릎이 깔끔하게 나았으면 좋겠다.
오늘 부산에 기온이 30도가 넘었다고 하던데 발이 시려서 할 수 없이
선풍기를 끄고 있었는데 이 더위에 왜 발이 시리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걷는 운동을 하면 걷는데서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에 도움이 몸이 좋아지는 곳이 있어서 운동도 한 가지만
하지 말고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같다.
무릎이 심각하게 아플 때도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무름이 좋아지니 다행이다.
발이 시리는 것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발이 시려서 고생을
했었는데 언제나 발이 시리지 않을지 모르겠다.
발이 시리는 것도 시리지 않는 날도 있어서 컨디션만 잘 조절을 하면 시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데 막상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항암치료를 하면 말초 신경이나 혈관이 죽어서 혈액이 끝까지 못 가서 발이 시리다고
하는데 세월이 가면 혈관도 좋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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