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아침= 쌀밥 강낭콩 추어탕 버섯 미더덕 시래깃국 배추 열무김치 깻잎 연한 커피
점심= 쌀밥 강낭콩 추어탕 미더덕 버섯 열무김치 짠지 검정콩 호두
저녁= 쌀밥 추어탕 버섯 시래기 열무김치 짠지 명태찜 계란찜 다시마 소주 막걸리 소시지 치즈
***** 연한 커피를 매일 마셔서 인지 위장이 조금 쓰린 기분이 들었는데 연한 커피도 자주 마시면 안 되겠다. *****
어제저녁에는 일기를 쓰다가 잠이 왔는데 어쩌다 보니까 잠을 못 자고 놓쳐서
잠을 자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다가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는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잠이 조금 부족한 것도 같고
피곤한 것도 같아서 오전에 연한 커피를 마셨다.
약한 커피도 자주 마셔서인지 위장이 조금 쓰린 기분이 들었는데
연한 커피도 자주 마시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어제 낮 기온이 27도였고 오늘도 26 정도라고 하던데 이번 주부터는 겨울
양말인 두꺼운 양말을 신고 바지도 조금 두꺼운 바지를 입었는데
발도 시리지 않고 하체가 서늘한 기분도 없고 두꺼운 옷을
입은 것이 몸 전체로 보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에는 발이 답답해서 늘어져서 헐렁한 양말을 일부러 골라서 신었을 때가 많았었다.
이제는 이렇게 헐렁한 양말을 신으면 양말을 신은 것 같지
않고 허전해 늘어진 양말은 골라서 버리는 중이다.
체온 조절이 순조롭지 않으면 두꺼운 양말을 신던지 두꺼운 옷을 입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저 같은 경우도 앞에 글을 써놓은 걸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열이 많을 때 고통을
생각하면 무턱대고 체온을 올릴 수도 없고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것은 발이 시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발이 시리지 않으려면
체온을 더 올려야 하는데 체온을 더 올라가면 더 많은 데서 여러
가지로 부작용이 나타나서 체온을 올릴 엄두를 못하고 있다.
요즘은 앞에 일기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건강 관리는
나름대로 잘하고 있어서 몸에 부작용에 대한 글이 많이 줄었다.
잠도 한참 올 때 잠을 자야지 여기서 조금 지나면 다시 잠을 자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컨디션이 나쁠 때는 어떠한 경우라도 잠을 잘 자는 경우가 있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는 잠을 자는 시기을 놓치면 잠을 지기가 어려운 것 같다.
커피라고 해봐야 하루에 믹스 커피를 4/1진이나 3/1잔 정도를 마시는데
이렇게 작은 량에 커피를 마시는데도 위장이 쓰린 부작용을 겪는데
커피는 될 수 있으면 마시지 않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다.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무엇을 먹고 마시더라도 부작용이 나타난다
싶으면 먹는 걸 중단하고 부작용이 없는 다른 걸로 먹는 것이 좋다.
몸 상태에 따라서 봄에는 겨울 옷을 조금 늦게까지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
가을에는 조금 일찍 두꺼운 옷을 입는 것도 체온을 관리하는 좋다.
음식이나 약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보다는 옷으로 체온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식이나 약으로 체온을 관리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다른 부작용이나 질병으로 더 많이 시달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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