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5일 수요일
아침= 쌀 팥밥 시래깃국 어묵 배추 열무김치 마늘종 매실 유과
점심= 쌀 강낭콩 밥 시래깃국 어묵 담치 배추 부추김치 홍시 2개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열무김치 도라지 고사리 마늘종 매실
*** 소식으로 배가 고프면 조금 더 먹으면 되지만 과음 과식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수밖에 없다. ***
월요일인 3일에 산행을 하고 어제 오전에는 다리는 아프지 않았는데
엉덩이가 아프고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있었다.
그동안 산행을 하고 나서 다리가 아프던지 근육이 뭉친다던지 같은 말인가
모르겠는데 알이 밴다던지 이런 부작용은 있었는데 어제 오전 같이
골반이 아프고 허리가 아팠던 것은 어제가 처음으로 나타났다.
다리가 튼튼해지니까 그다음 약한 곳인 골반에 통증이 나타나고
다음으로 약한 곳이 허리라서 허리에 통증도 나타났던 것 같다.
어제 오후가 되면서 이러한 통증들은 사라진 것 같다.
아마 설사를 하면서 설사가 이런 통증보다 큰 부작용이 되다 보니
통증에 대한 것은 잊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어제저녁에도 가계 문을 닫고 대신 공원으로 갈려고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정
신도 집중이 덜 되는 것 같아서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쉬었다.
오늘 저녁에는 약수도 떨어지고 컨디션도 회복이 되어서 자전거를 타고
대신 공원에 가서 운동도 하고 약수도 받아왔다.
역시 과음 과식은 안 먹는 것보다 못하다는 걸 한 번 더 느꼈다.
음식을 적게 먹어서 부작용을 겪는 것은 배가 고프고 영양분이
부족한 증세는 느끼겠지만 이럴 때는 음식만 적당히 먹어주면
부작용을 해소할 수가 있는데 과음 과식에 부작용은
어떻게 부작용을 해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서 영양분이 소모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특별하게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주일에 금정산 산행에 부작용이 겪고 있는데 다리가 아프고 과식과 과음을
한 것으로도 부작용을 겪고 저에게는 무리한 산행으로 골반과 허리에
통증과 컨디션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작용들도 건강이 좋아지면서 처음에 나타나던 부작용은 빨리
사라지는데 골반과 허리에 통증은 늦게까지 아픈데 건강이 더
좋아지면 다음에는 어디서 부작용이 나타날지도 궁금하다.
소식으로 배가 고프면 음식을 더 먹으면 배가 고픈 것이 해소가 되는데
과식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토하던지 설사를 하던지 해서 영양분은
빠져나가야 부작용이 해소가 되기 때문에 몸에 많이 나쁜
역할을 하니까 과식이 나쁘다고 하는 것이다.
하루에 즐거운 과음 과식으로 몸은 며칠을 고생을 한 것이다.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만큼만 먹으면 몸에 어떠한 부작용이나 질병도 나타나지 못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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