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

커피와 과메기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 잠을 덜 자는데 피로를 모르고 좋은 컨디션을 위지한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2. 11. 09:02

20071126일 월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냉이 된장찌개 새우 양파 배추 갓김치 유자차 떡

점심= 쌀 검정콩밥 냉이 된장찌개 새우 양파 배추 갓김치 상추 홍시

저녁= 쌀밥 샤부샤부 고기 내장 풋고추 배추 무김치 라면 맥주 2컵

 

***** 커피와 과메기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 잠을 덜 자는데 피로를 모르고 좋은 컨디션을 위지 한다. *****

 

몇 개월 만에 이발을 했는데 언제 자른지는 모르겠는데 추석이 지나서 자른 것 같은데

대강 계산을 해보니까 3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

 

어제 점심을 먹은 후에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저녁에 깊은 잠을 못 자고 새벽까지 뒤척였다.

새벽이 되어서 잠을 조금 잔 것 같은데 오늘은 하루 종일 졸리지도 않고 작업을

한 것을 보면 깊은 잠을 못 자서 그렇지 잠을 어느 정도는 잔 것도 같다.

 

어제 점심에 커피 한잔이 문제가 아니고 과메기도 문제가 되었을 것이고

생선구이가 더해져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체온이 조금 낮게 위지가 되다가 커피와 과메기를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잠을

덜 자는데도 피로를 모르고 좋은 컨디션을 위지가 되는 것이다.

 

요즘에 얼굴을 보면 얼굴에 피부가 많이 희 여진 것 같다.

전에도 얼굴이 검은 것은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서 얼굴이 더 희여졌다는 것이다.

 

며칠 전부터 운동을 하면서 철봉에 턱걸이를 할 때도 전에는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턱걸이를 하다가 요즘은 조금 더 벌리고 하고 어제 아침에 산에 가서

역기를 들었는데 어깨와 겨드랑이 쪽에 근육이 아프다.

 

턱걸이는 별 무리가 없었을 것 같은데 어제 역기를 든 것이 무리가 되어서 근육이 아픈 것 같다.

역기를 누워서 들었으니까 앞 어깨에 근육이 다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찮게 보이는 운동일지라도 처음 하는 운동은 조심해서 조금씩 천천히 하면서

시간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무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