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에 원인

요즘 들어서 과일을 먹어보면 과일도 해로울 때가 자주 나타난다.

약이되는 음식 2020. 9. 6. 07:54

2007822일 수요일

 

아침= 강낭콩 쌀밥 고등어 배추김치찌개 버섯 소시지 메추리알 사과 복숭아 바나나 고구마

점심= 강낭콩 쌀밥 배추 쪽파김치 메추리알 깻잎 콩잎 참외 복숭아 고구마

저녁= 강낭콩 쌀밥 배추 고등어찌개 메추리알 배추 쪽파김치 깻잎 미나리

 

***** 요즘 들어서 과일을 먹어보면 과일도 해로울 때가 자주 나타난다. *****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새벽 운동을 시작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오늘을 계기로 해서 새벽 운동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새벽 운동을 하기까지 참으로 오래 걸렸는데 그동안 새벽 운동을 하고 싶어도 새벽이면

잠이 막 쏟아지고 몸이 무거워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떤 날은 일어나기가 싫어서 누워서 뒹굴면서도 운동을 못 할 때도 있었다.

 

사람은 게으르게 사는 것보다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

살다 보면 마음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피곤하던지 컨디션이

떨어지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이기 싫을 때도 있는 것이다.

 

전에는 과일을 적당히 먹으면 몸의 크게 손해는 안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과일을 먹어보면 과일도 해로울 때가 자주 나타난다.

 

과일도 소화가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위장이 일을 많이

해서 그러는지 체력이 떨어지고 진땀 같은 것이 나면서 허열

이라고 하나 열도 조금 나면서 힘이 없어서 작업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뚝 떨어질 때도 있다.

 

과일도 적당히 소식을 해야 하는데 오늘 오후에도 고구마 하나를 먹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참외 하고 복숭아를 가져와서 먹은 것이 과식이 되었던 것 같다.

 

간식은 간식답게 고구마만 먹었으면 되었는데 나중에 참외와

복숭아 때문에 과식이 되면서 소화 불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