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5일 주일
아침= 쌀밥 무 쪽파김치 마늘 버섯 숙주나물 콩잎 새우 쥐포 사과 복숭아 참외 커피
점심= 고구마 옥수수 참외 사과
저녁= 쌀밥 해물전 홍어 배추김치
***** 중간 체온이 위지 되면서 오른쪽과 왼쪽에 흐르는 땀이 이제는 균형이 잡혀가고 있다. *****
어제저녁에는 잠이 와서 일찍 잠을 잤는데 아마도 23시에 잠자리에 들었던 것 같다.
잠도 푹 잤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몸이 무겁고 어깨와 어깨 사이에 등도 조금 아팠다.
아무래도 몸의 불필요한 수분이 쌓인 것 같아서 수분을 배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서 뒹굴다가 06시 30분이 지나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사리골 약수터로 가는데 산을 올라가면서
땀이 나는데 이마에서 땀이 애법 많이 흘러내렸다.
전에는 이마에서 땀이 흐르면 오른쪽과 왼쪽에서 흘리는 땀이
표시가 나도록 땀에 양이 차이가 있었는데 오늘은 제가
손으로 만져봐서는 땀이 많고 적음에 차이가 없었다.
전에는 땀이 많고 적음에 금방 차이가 났는데 건강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땀이 흐르는 양도 오른쪽과 왼쪽이 차이가 없어진 것 같다.
이제는 중간 체온이 튼튼해져서 몸이 골고루 따뜻하다는 말과도 같다.
중간 체온이 튼튼해지면서 몸이 좌우상하에 균형이 잡히면서 땀도 양쪽에서 고르게 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이 3주일째 주일 아침이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몸도 조금은
단단해진 것도 같고 철봉에 턱걸이를 하는데 팔에 힘도 달랐다.
나는 팔에 근육이 약해서 턱걸이를 하면 시늉만 할 정도였는데 오늘은 세 번인가를 오르고 내리 고를 했다.
지난주에는 훌라후프가 많이 무거웠는데 오늘은 훌라후프도 가볍게 느껴졌다.
이제는 주중에도 될 수 있으면 새벽 운동을 해서 체력을 더 길러야겠다.
이제는 체력만 어느 정도 보강을 하면 몸도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체온 조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에 체온을 낮추는데 참외가 큰 역할을 했다. (0) | 2020.09.13 |
---|---|
체온이 떨어져서 트림을 하는데 커피로 체온을 올려주니 커피에 부작용이 없다. (0) | 2020.09.08 |
지금에 체온을 여름이 끝날 때 까지 위지를 하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 (0) | 2020.08.12 |
아랫배에는 체온을 올리고 발은 차갑게 관리 하면 더욱 건강한 몸이 되겠다. (0) | 2020.07.23 |
프랑스에 여자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단다. (0) | 202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