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아침= 쌀밥 오징어 파잔 호박 콩나물 배추 무김치 콩잎 수박 토마토 우유
점심= 쌀밥 강낭콩 고등어찌개 배추 무김치 콩잎 단술 빙과류
저녁= 쌀밥 장어구이 곰장어 새우 단호박 상추 깻잎 마늘 맥주 1잔 수박
*****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물만 마시고도 된똥만 누면 된다는 말을 들었데 맞는 것 같다. *****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는데 대변이 굴고 길이가 한 뼘이 넘을 정도로 긴 대변을 누웠다.
이러한 대변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누워보고 오늘 처음으로 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동안에도 컨디션에 따라서 길고 굵은 대변을 누기는 했을 것인데 아마도 기억을 못 했을 것이다.
전에는 건강관리를 못해서 병원만 의지를 해서 대변에 관심을 없어서 몰랐을 것이고
이제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대변에 관심을 가지고 대변을 누고
나면 보면서 대변에 변화를 알아가는 중이다.
그동안 건강관리에 대한 노력으로 다른 건강은 왠 만큼 좋아져서 불편한 곳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관심을 둘 때가 없는데 대변이 제일 관심이 간다.
지금도 대변만은 무르게 나오다가 된 변이 나왔다가 가끔은 설사가 한 번씩 나오기도 하다가
요즘은 사라졌지만 변비로 고생도 많이 했고 대변에 자주 변화가 있었다.
요즘 들어서 대변이 안정이 되어서 된 변을 자주 누고 있는데
오늘은 최고로 건강한 대변을 배설한 것 같다.
지금까지 건강관리를 하면서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대변이 정상이면 다른 건강은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건강을 위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어렸을 때 어른들이 하신 말씀들이 생각나는데 물만 마시고도
된똥만 누면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앞으로 긴 변과 된 변을 누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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