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3일 주일
아침= 쌀밥 배추 열무김치 김 싸랑부리 우유 요구르트 포도 커피
점심= 쌀밥 라면 배추 열무김치 포도
저녁= 쌀밥 배추 열무김치 우유
**** 씀바귀 토끼풀 싸랑부리를 캐다가 요구르트와 우유를 넣어서 갈아서 마셨는데 힘이 생기고 허리가 쭉 펴졌다. *****
아침에 일어날 때는 무거운 몸으로 일어났는데 주일이라서 늦잠을 자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늦게 일어나서 몸도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싸랑부리를 캐다가
요구르트와 우유를 넣어서 갈아서 마셨는데 마시면서부터 힘이 생기는 것 같더니만
아침을 먹고 성당에 가는데 허리가 쭉 펴지면서 허리에 힘이 생겼다.
체력이 떨어진 날은 미사를 드리면 허리에 힘이 없어서 허리가 구부러지는데
오늘은 미사를 드리는 시간 내내도 앉아 있어도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았다.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허리가 쭉 펴져 있었다.
어제 하루는 무척이나 피곤했었는데 어제와는 180도로 몸이 달라진 것이다.
집에 와서 쉬다가 뒷산인 구덕 산을 등산을 했는데 집에서 늦게 17시 30분경에
집에서 떠난 것 같은데 해가 거의 넘어가서 저녁노을이 보이고 해는 보이지
않았는데 시약 산 정상인 기상 관측소 까지 올라가서는 캄캄해졌다.
여기서 길을 잘 못 들어서 한참을 해매다가 길을 찾아서 내려오는데
교회 봉고차가 내려와서 차를 얻어 타고 내려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21시였다.
오랜 시간 산행을 한 것인데 차를 타고 내려오지 않았으면 더 오래 걸렸을 것이다.
오늘 교중 미사에서 신부님이 정명조 주교님이 항암치료를 3달을 받았는데도 별 차도가 없단다.
무슨 질병인지 말씀은 없으셨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일단은 신부님과 한번 의논을 해봐야겠다.
저의 항암치료 받은 내용을 참고를 하고 안하고는 저의 책임은 아니고 신부님에 판단에 달려있다.
(싸랑부리)씀바귀가 토끼 풀이라고도 하는데 억수로 씁은 풀이다.
씀바귀로 김치를 담가 먹는 사람도 있고 달여서 먹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생으로
우유나 요구르트 넣어 갈아서 마셨는데 많이 마시 것은 아니고 몇 번이나
마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시고 효과가 좋은 걸로 봐서는 자주 마셔야
하는데 도시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워 자주 못 마신 것 같다.
앞으로 씀바귀를 구할 기회가 주어지면 자주 마셔봐야겠다.
씀바귀가 약간에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마신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허리에 힘이 떨어져 힘이 없는데 씀바귀 즙을 마시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진액이 보충이 되어 허리게 힘이 생겼던 것 같다.
제가 음식을 먹고 효과를 본 내용을 알려주면 따라서하는 분들은 분명히
효과를 보는데 따라서 안 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의사에 아버지라고 하는 희포크라 테스인가 하는 분이 음식으로 치료가 안 되는 질병은
약으로도 치료가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이걸 실천하는 의시도 없고 음식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는 환자도 별로 없어서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음식을 치료하면 90% 넘는 질병들이 완치가 가능하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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