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먹는 음식에 따라서 체온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늘 반복을 하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9. 6. 17. 08:33

2006712일 수요일

 

아침= 쌀밥 계란 열무 배추 콩잎김치 마늘장아찌 커피 요구르트 토마토

점심= 쌀밥 배추 콩잎김치 마늘장아찌 찰떡 매론 감자

저녁= 쌀밥 고등어구이 배추 콩잎김치 감자 참외  

 

***** 먹는 음식에 따라서 체온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늘 반복을 하고 있다. *****


 어제 저녁에는 참외를 먹고 저녁에 잠을 그런대로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오후에 졸려서

앉아서 낮잠도 잤는데 막상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하니까 잠이 오지 않아서 누워서는 잠을 자지는 못했다.


하루를 종합해보면 낮에는 피곤하고 졸리는데 막상 저녁이 되어서 잠을 자려고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

지금도 2330분인데 잠이 오지 않는데 예전에도 여름이면 하루 종일 비실미실 하다가

저녁이 되면 컨디션이 좋아지기를 반복 되어서 저녁에 잠을 설치기를 반복을 하였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예전 같이 여름을 심하게 타지 않았는데 위암 수술 후에 항암 치료를 받고

항암제 약을 복용하면서 항암제 부작용으로 요즘 이러한 부작용을 겪는다.


예전하고 비교하면 지금은 여름을 그렇게 심하게 타는 편은 아닌데 조금은 힘이 든다.

저녁에 참외를 먹었는데 트림을 하니까 참외 냄새가 넘어오고 있다.


이렇게 보면 몸이 차가워졌다고 할 수도 있는데 중간체온에서 먹는 음식에 따라서

체온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늘 반복을 하고 있다.


저녁에 밥을 먹을 때는 고등어를 중간정도 되는 것을 한 마리를 먹었는데 얼굴을 보면 분명히 건강해 보이고 좋다.

이제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내리는 음식을 골고루 먹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될 수 있으면 음식을 골라 먹지 않고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하고 닥치는 대로 먹고 있다.

어제는 커피를 안마시고 오늘은 커피를 마셨는데 오늘이 더 피곤한데 내일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야겠다.


여름이니까 기온이 높아서 체온을 올리는 커피를 마셔서 이로울 것이 없다

기온과 체온을 감안해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조금 더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