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효능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지방이 간에 쌓여서 지방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약이되는 음식 2019. 3. 29. 08:00

2006426

 

아침= 쌀 보리 조밥 소고기국 토란대 콩나물 상추 미나리 머구잎 배추김치 참외 우유 빵

점심= 쌀 보리 조밥 소고기국 토란대 콩나물 상추 미나리 머구잎 배추김치 알로에 참외 고구마

저녁= 쌀 보리 조밥 소고기국 토란대 콩나물 상추 미나리 머구 배추김치 고구마 우유 찰떡

 

*****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지방이 간에 쌓여서 지방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

 

아침에 대변을 누다가 우연히 아랫배에 손이 갔는데 아랫배가 차가웠다.

요즘에 차가운 음식을 주로 먹어서 대변이 차가워서 아랫배도 차가운 것이다.


차가운 음식물이 위장을 통해서 창자로 내려가면서 아랫배를 차갑게 하는 것이다.

아침에는 대변도 변비는 아니지만 된변을 누웠는데 변기에서 변이 풀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지금에 저의 몸은 아래는 차갑고 위에는 열이 많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아랫배는 차갑고 위에는 열이 많았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다.

이제는 상체에 열을 내릴수 있는 차를 마셔야겠다.


지난주 수요일에 여러 가지 검사를 해놓은 결과를 보러 동아대 병원에 가서

교수님을 만났는데 모든 기능은 정상인데 간에 수치가 조금 높단다.

 

지방간이 조금 있다는데 위암 진단을 받고부터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지방이 간에 쌓여서 지방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렇게 많이 먹던 돼지고기가 입에 들어가면 요즘은 돼지고기

냄새가 나서 얼마 전 부터는 돼지고기를 적게 먹고 있다.

이제부터는 당분간은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겠다.


내가 생각을 해보아도 돼지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고 인정한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뱃속에서 냄새가 올라올 때부터 그만 먹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그때부터는 돼지고기를 먹드라도 조금씩 먹었다.


앞으로는 육식이나 생선이나 고기 종류는 당분간은 그만 먹어야겠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오늘 피검사와 다음 주 목요일 검사를 하기로 예약을 해놓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