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에 원인

어제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약간에 소화 불량에 걸렸다.

약이되는 음식 2018. 6. 19. 08:13

2005년 9월 3일 토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감자 마늘 배추김치 유자차 우유

점심= 노란콩 쌀밥 갈치조림 고구마순 배추김치 떡 유자차

저녁= 노란콩 쌀밥 갈치조림 고구마순 고사리 박나물 배추김치 돼지고기

 

***** 어제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약간에 소화 불량에 걸렸다. *****

 

순천 의료원에서 새벽에 순천에서 오는데 살이 빠지고 탈수증세가 나타나서

우유 하나를 마시고 나니까 몸에 수분이 공급이 되면서 탈수증세도

멎고 피부에 수분도 보충이 되어서 피부가 좋아졌다.


차를 타고 오는데 무척 더웠다 07시 20분경에 집에 도착을 해서 더워서 샤워부터 했다.

어제 저녁에 많이 먹어서 대변도 많은 양을 누웠다.


샤워를 하고는 크게 더운 줄을 몰랐는데 오전에도 대변을 누고 싶었는데

뱃속이 안정이 되면서 대변을 누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아침을 먹고 너무나 피곤하고 잠이와서 잠을잤다.

어제 저녁에 잠이 많이 부족했는데 밖에서 자다가 모기 때문에 못자고 의료원에 들어가서 누우니까

바닥이 차갑고 에어컨 때문에 공기도 차갑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고 자동차에서 잠을 잤는데

잠자리를 여기저기 옮겨 다녀서 잠이 부족하고 많이 피곤했던 것 같다.


오전에 잠을 자고 나서부터 피로가 풀리기 시작해서 몸이 정상으로 되었다.

생각보다 피로가 오래가지 않고 빨리 풀린 것이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이라면 며칠은 갔어야 피로가 풀렸을 것이다.

아무튼 음식을 적게 먹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