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냉이된장국 양파 오이 돼지고기 배추김치 쑥버무리 유자차 마 우유
점심 쌀밥 냉이된장국 조개 대파 버섯 돌나물 연뿌리 새싹 배추김치 단감 찰떡
저녁 쌀밥 닭똥집 마늘 연뿌리 배추김치 단감 유자차
***** 저녁은 일부러 조금만 먹어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체력도 회복이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 *****
어제는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있어서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고 오늘 아침에도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부터 돼지고기를 위암수술을 할 때까지는 매일 먹은 걸로 기억이 나는데
어쩌다 보면 못 먹은 날도 있었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매일 먹은 걸로 안다.
수술을 받은 후에도 얼마간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돼지고기를 안 먹었는데
자주 돼지고기를 안 먹은 지는 꾀나 오래 된 것 같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먹은 돼지고기는 많은 효과를 본 것 같다.
앞으로도 돼지고기를 자주 먹어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겠다.
아침에 대신공원에 가서 약수를 받고 운동을 했는데 지난번에 운동을 할 때 보다는 쉬었고 힘도 덜 들렀다.
타이어에 등을 대고 뒤로 눕는 운동을 했는데 지난번에는 뒤로 누우면 어깨와 등이 쪼개지는 통증을 느꼈다.
오늘도 통증이 약간에 고통은 있었는데 통증이 많이 덜 했다.
새벽에 일어나니까 잠이 부족해서인지 오후에 찰떡과 단감을 먹어서
과식을 한 탓인지 한참을 졸았는데 과식을 해서 졸을 것은 같다.
과식을 하면 피로도 느끼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몸의 에너지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피로도 느끼고 졸리기도 하는 것 같다.
과식을 피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과식을 피하지 못하고 조절을 못하고 있어서 답답하다.
음식을 적당히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데 저녁은 일부러 조금만 먹어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체력도 회복이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
'과식에 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장이 적어서 음식을 적게 먹으면 영양분이 부족해서 음식에 욕심을 부리서 과식이 된다. (0) | 2019.09.15 |
---|---|
배가 부르면 피곤하기도 하고 과식을 하고 나면 여러 가지에 부작용들을 겪는다. (0) | 2019.09.05 |
음식에 간을 맞추어야 과식도 피하고 음식을 적게 먹어서 소식을 하겠다. (0) | 2018.10.10 |
어제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약간에 소화 불량에 걸렸다. (0) | 2018.06.19 |
요즘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오히려 컨디션은 좋아지고 있다. (0) | 2017.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