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에 원인

저녁은 일부러 조금만 먹어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체력도 회복이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

약이되는 음식 2019. 2. 14. 08:29

200631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냉이된장국 양파 오이 돼지고기 배추김치 쑥버무리 유자차 마 우유

점심 쌀밥 냉이된장국 조개 대파 버섯 돌나물 연뿌리 새싹 배추김치 단감 찰떡

저녁 쌀밥 닭똥집 마늘 연뿌리 배추김치 단감 유자차

 


***** 저녁은 일부러 조금만 먹어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체력도 회복이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 *****

 

어제는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있어서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고 오늘 아침에도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부터 돼지고기를 위암수술을 할 때까지는 매일 먹은 걸로 기억이 나는데

어쩌다 보면 못 먹은 날도 있었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매일 먹은 걸로 안다.


수술을 받은 후에도 얼마간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돼지고기를 안 먹었는데

자주 돼지고기를 안 먹은 지는 꾀나 오래 된 것 같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먹은 돼지고기는 많은 효과를 본 것 같다.

앞으로도 돼지고기를 자주 먹어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겠다.


아침에 대신공원에 가서 약수를 받고 운동을 했는데 지난번에 운동을 할 때 보다는 쉬었고 힘도 덜 들렀다.

타이어에 등을 대고 뒤로 눕는 운동을 했는데 지난번에는 뒤로 누우면 어깨와 등이 쪼개지는 통증을 느꼈다.

오늘도 통증이 약간에 고통은 있었는데 통증이 많이 덜 했다.


새벽에 일어나니까 잠이 부족해서인지 오후에 찰떡과 단감을 먹어서

과식을 한 탓인지 한참을 졸았는데 과식을 해서 졸을 것은 같다.


과식을 하면 피로도 느끼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몸의 에너지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피로도 느끼고 졸리기도 하는 것 같다.

과식을 피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과식을 피하지 못하고 조절을 못하고 있어서 답답하다.


음식을 적당히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데 저녁은 일부러 조금만 먹어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체력도 회복이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