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어제는 체온이 높아서 잠을 설치고 오늘은 체온이 낮아서 잠을 푹잤다.

약이되는 음식 2018. 3. 31. 08:47

아침= 2005627일 월요일

 

아침= 쌀 조밥 바다풀 어묵 토란대 씀바귀 배추 무 쪽파김치 자두 식꿀차

점심= 비빔국수 바다풀 미나리 씀바귀 무 배추김치 자두

저녁= 쌀밥 개고기 생강 방아잎 정구지 무 열무김치 소주 미숫가루

 

***** 어제는 체온이 높아서 잠을 설치고  오늘은 체온이 낮아서 잠을 푹잤다. *****

 

어제 저녁에는 새벽에 05시경에 일어나서 TV를 끄고 잠을 도로 잤지만

아침까지 깊은 잠을 푹 잘 잤는데 전에는 한번 눈을 뜨면 잠을 푹자기가 어려웠다.


얼마 만에 잠을 푹 잤는지 모르겠는데 어제도 다른 날 보다는 늦게까지

잠을 잘 잤는데 오늘은 어제 보다도 잠을 더 푹 잤다.


오늘은 피로도 몰랐고 낮에는 졸리지도 않았고 낮잠도 안 잤다.

그러나 발바닥에 통증이 미미하게나마 약하게 있었고 날씨가 흐리는데도 손바닥이 건조했다.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많은데도 손바닥이 건조한 것을 보면 체온이 조금 높은 것 같은데

점심에 국수를 먹고 소화가 덜 되는 느낌을 받은 것은 몸이 차갑다는 증거다.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나고

차가운 음식이 소화가 다 되어서 영양분이 흡수가 다 되면

이때부터 체온이 올라서 열이 많은 증세가 나타나는 것 같다.


요즘은 기온이 높아서 어지간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다.

오늘 저녁에도 소주를 애법 마셨는데도 술이 취하지 않고 말짱하다.


어제는 소주와 막걸리를 조금 마셨는데도 오늘보다 술이 더 취했는데

어제와 오늘 식꿀차를 마신 것이 체온을 올린 것 같다.


그 동안 식초를 많이 마셨는데 식초를 마시면서 체온이 올라갔다.

이제는 식초도 조금은 줄여서 마시고 적당히 마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