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4일 토요일
아침= 쌀 조밥 고등어 고구마줄기 머위줄기 씀바귀 무 배추김치 수박즙 커피
점심= 보리밥 짠지 정구지 콩나물 고추 된장 열무 배추김치 빵
저녁= 쌀 조밥 고등어 고구마줄기 머위줄기 씀바귀 배추 무김치
***** 이제는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도 조절이 가능할 것 같다. *****
아침에 수박 즙을 마시고 오전에는 커피를 한 잔을 마셨는데 저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였는 것 같다.
약간에 탈수증이 나타났지만 배설은 원만하게 되어서 소변도 정상적으로 누웠다.
점심에는 보리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았는지 뱃속이 차가웠는지 트림을 크게 몇 번을 했다.
나중에는 졸려서 엎드려서 잠을 조금 자는데 군대 간 아들 한태서 전화가 와서
눈을 붙이자마자 잠에서 깨었는데 그 뒤로는 잠을 자지 않았다.
어제에 비타민에 부작용은 다 해소가 되었는데 오늘은 발바닥도 편했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요즘은 저녁이면 잠이 빨리 오고 새벽이면 잠에서 너무 빨리 일어난다.
어제 글에서 썼듯이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커피를 오전에 마시지 말고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저녁에 잠이 오는 시간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는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 저녁에 잠을 조금 늦게 자고
새벽에는 조금이라도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제 부터는 잠을 자는 시간도 조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생각으로 끝이날 것인지 현실로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을 늦출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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