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원인

이제는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도 조절이 가능할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8. 3. 5. 09:18

200564일 토요일

 

아침= 쌀 조밥 고등어 고구마줄기 머위줄기 씀바귀 무 배추김치 수박즙 커피

점심= 보리밥 짠지 정구지 콩나물 고추 된장 열무 배추김치 빵

저녁= 쌀 조밥 고등어 고구마줄기 머위줄기 씀바귀 배추 무김치

 

***** 이제는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도 조절이 가능할 것 같다. *****

 

아침에 수박 즙을 마시고 오전에는 커피를 한 잔을 마셨는데 저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였는 것 같다.

약간에 탈수증이 나타났지만 배설은 원만하게 되어서 소변도 정상적으로 누웠다.


점심에는 보리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았는지 뱃속이 차가웠는지 트림을 크게 몇 번을 했다.

나중에는 졸려서 엎드려서 잠을 조금 자는데 군대 간 아들 한태서 전화가 와서

눈을 붙이자마자 잠에서 깨었는데 그 뒤로는 잠을 자지 않았다.


어제에 비타민에 부작용은 다 해소가 되었는데 오늘은 발바닥도 편했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요즘은 저녁이면 잠이 빨리 오고 새벽이면 잠에서 너무 빨리 일어난다.


어제 글에서 썼듯이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커피를 오전에 마시지 말고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저녁에 잠이 오는 시간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는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 저녁에 잠을 조금 늦게 자고

새벽에는 조금이라도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제 부터는 잠을 자는 시간도 조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생각으로 끝이날 것인지 현실로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을 늦출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