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

수박은 배설 기능을 도와주고 체온을 올린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 10. 08:50

2004625일 금요일

 

아침= 국수 상추 깻잎 신선초 오이 가지 배추김치 순대내장

점심= 비빔국수 상추 깻잎 신선초 오이 가지 씀바귀 배추김치

저녁= 물국수 신선초 오이 깻잎 씀바귀

 

***** 수박은 배설 기능을 도와주고 체온을 올린다. *****

 

오늘은 졸리지도 않았고 낮잠도 자지 않았는데 어제보다는 150도 까지는 몸이 좋아진 것 같다.

어제 아침에 피로하고 무기력한 몸이 되었던 것은 수박 즙이 원인이 이었던 것 같다.


수박은 예전부터 열이 많은 걸로 분류를 했고 몸에서 수분을 배설하는

기능도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던 수박을 요즘에 체온이 높은

몸에다 매일 먹었으니 체온이 올라가서 수박에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이제는 수박에 부작용을 겪었으니 금년 여름에는 수박을 조금은 멀리해야겠다.

수박은 몸에 쌓여있는 수분을 배설 하는 데는 무척 좋은 과일이다.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국수를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서 어느 정도 컨디션이 좋아진 것이다.

오늘은 몸에 열이 많아서 열을 낮추기 위해서 긴급상황으로 국수를 세끼를 게속먹은 것이다.


예전에 어렸을때는 밀가루 음식을 세끼를 먹을때도 자주 있었던것도 같은데

당시에 저수지를 막는데 작업을하면 밀가루를 주었어서 그렇게 먹었던것 같다.


체온이 낮을때는 밀가루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온이 더 내려가서

콧물감기 축농증을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다른 먹거리가 풍부해서 충농증은 거의 없어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