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3월 12일 금요일
아침= 쌀밥 겨울초 파 무김치 콩잎 딸기 칡차
점심= 보리밥 콩나물 짠지 정구지 배추김치 고추 된장 칡차
저녁= 생선회 낚지 고구마 배추뿌리 오이 소주 수수떡 바나나 칡차
***** 하체는 차가운데 상체는 흥분이 된다. *****
요즘에 변비가 조금 있더니만 오늘 아침에는 대변을 누지 못 했다.
대변을 눌려고 힘을 주다보니 황문에서 피가 나왔는데 대변을 억지로 누려다가 생긴 일이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가슴은 차갑게 해서 체온을 위 아래로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생각 되로 만은 되지 않는다.
저녁때가 될 무렵에 생선회를 먹었는데 생선회를 먹고 얼마동안 있으니까 대변을 누고 싶어졌다.
그래서 대변을 누웠는데 대변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대변을 누웠다.
오늘 아침에 글을 쓰면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고 글을 썼는데
따뜻한 역할을 하는 생선회를 먹어서 생선회가 대변을 밀어낸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대변은 밀려 나오기도 하겠지만
차가운 몸에 차가운 역할을하는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신속하게 대변을 밀어내지 못한다.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하는 생선회를 먹어서 차가운 대변을 밀고 나온것이다.
음식을 알고 먹으면 한끼에 음식이라도 약이되고 모르고 해로운 음식을
한끼라도 먹으면 부작용이 따라서 설사나 체온에 변화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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