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몸의 체온을 조금만 올려서 중간체온으로 만들자.

약이되는 음식 2016. 7. 5. 08:24

200428일 주일

 

아침=쌀밥 생게장 청국장 무청시래기 배추김치 깻잎 고추김치 멸치 토란대 커피

점심=쌀 보리밥 배추 두부 무 산나물 소주

저녁=팔보채 명태찌게 소주 식설차

 

***** 몸의 체온을 조금만 올려서 중간체온으로 만들자. *****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체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심하게는 아니었지만

가끔 트림했고 추웠었는데 지금까지 겨울에도 머리가 추운 기억은 없다


점심에도 칼국수를 먹을려다가 체온이 내려간것 같아서 쌀 보리밥을 먹었다.

말이 보리밥이지 보리는 조금 들어가 있었고 거의가 쌀인 쌀밥이였다.

비빕밥 이라서 뭐가 들어갔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다.


오늘은 술도 소주만 마셨는데 술을 마시고나니 머리가 조금 아파서 식설차를 마셨다.

소주를 마시고 머리가 아픈 것도 몸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그렇다고 몸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니고 어쩌다 보면 체온이

올라 갈 때도 있는데 체온이 떨어져 있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체온을 조금만 더 올리면 중간체온으로 될 것 같다.


이렇게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을 몰랐다면 여러 부작용으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살던가 이니면 죽었을수도 있었을것인데 다행히 음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민어 4.9킬로 작년에 벌초하러가서 먹었던 민어입니다.

민어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먹어야 약성이 더 좋을것 같은데 여름보양식이라 하네요


예전에 보리밥을 즐겨먹을때는 여름에도 체온이 내려간분들이더러 있어서 여름에 드셔도 보양식이였겠지만

지금은 체온이 높은분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적게 드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