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1일
***** 중간체온을 위지할 수 있는음식을 찾아야한다.***** 전자
오늘 저녁에 저녁밥을 먹다가 번쩍 생각이 나서 적는데 요즘에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적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났는데 그 원인이 머리에서 쨍하고 떠올랐다.
다름이 아니라 앞에서도 글로 썼는데 그 동안 실천을 못했던 중간 열을 내는 음식이다.
중간 열을 내는 음식을 찾아서 먹어야겠다고 몇 번을 다짐했었는데
지금까지 전혀 실천을 못했는데 중간 열을 내는 음식이 떠올랐다.
중간체온을 위지하는 음식을 빨리 개발을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요즘은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내려가면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니까 체온이 높고 낮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증세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중간체온을 위지하는 음식을 먹어야한다.
그래야만이 체온이 높고 낮은 증상이 멈춤과 동시에 열이많은 증상과 열이적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없다.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적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열이 많은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동시에 골고루 먹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중간체온을 위지하는 음식을 먹어서 열이 많고 적은 증상을 동시에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그 동안 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이해를 못하고 허둥 댓었는데 이제는 허둥대지 않고 처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15일 날 학꽁치 회를 먹고 난 뒤부터 저녁에 자고 이튼 날 일어나보니 입술이 붉혔었다.
그리고 입술도 마르고 한편으로는 코는 트이는 느낌 이였고
여기서부터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데 학꽁치 회는 먹지 말었어야 했다.
오늘은 23일인데 지금은 입술에 딱지가 떨어지는 중인데 설록차를
마시면서부터 입술에서 진물이 멈추고 입술이 마르는 증상도 멎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이 입술은 마르면서 입술이 터져서 진물이 나오는데 진물이 나오지 않고 입술을
촉촉이 해주면 입술도 터지지 않고 입술도 마르지 않을 텐데 몸에 구조가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입술이나 입안이 붉히고 터지는 것은 체온을 낮추기 위한 몸부림으로 생각된다.
입술이 붉혔을 때 입안에 뻐드렁이가 닿는 부분도 헐었는데 입안은 설록차를 마시면서
금방 나았는데 요즘에 설록차가 떨어져서 못 마시고 있는데 설록차를 계속해서
마셨으면 입술이 지금쯤은 다 나았을 텐데 지금은 입술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는 설록차를 꾸준히 마셔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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