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25일 토요일
아침 : 현미쌀밥. 계란국, 감자, 쪽파, 배추, 열무김치, 쌍화차, 커피조금
점심 : 현미쌀밥, 된장국, 시래기, 감자, 양파, 배추, 열무김치, 마늘, 오징어, 개소주
저녁 : 쌀밥, 개고기, 생강, 깻잎, 열무, 배추기 및, 고구마, 땅콩, 메기탕, 맥주, 소주
**** 기온이 내려간 만큼 몸은 보온을 더 해주어야 한다. **** 전자
앞에서 어깨에 대해서 썼는데 조금 부족해서 여기에서 좀 더 써야겠다.
몇 년을 음식과 몸에 대해서 연구를 한 사람이 어깨가 시리는데도
보온에는 전혀 신경을 못쓰고 음식에서만 원인을 찾을려고 신경을 썼다.
역시 음식을 연구하는 사람이 맞는 것 같은데 전혀 보온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다.
작년에 체험을 다 했던 건데 생각을 못하고 금년에 한번 더 경험을 한 것이다.
이렇게 경험을 한번 더 하고 나면 다음에는 생각이 빨리 날 것이다.
그 동안 여름에서 얼마전 가을까지는 어깨 통증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아프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깨가 시리고 아픈데 대해 너무 둔감했던 것이다.
어제는 잠바를 잠깐 벗었을 때 통증이 있었고 잠바를 입고 나서는 통증이 없었다.
어제 저녁에 잠을 잘 때도 얇은 옷을 위에 입고 잤는데 어깨가 시렸다.
이제는 잠을 잘 때도 위에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자야겠는데 어깨 보온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오늘은 온도가 어제보다 올라가서 어깨가 아주 조금 시렸다.
어제와 비교하면 전혀 시리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다.
이제는 어깨통증에 대해서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어깨가 아픈 원인를 알았으니까 어깨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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