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과식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식을 피하지 못해서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 13. 08:58

2003627일 금요일

 

아침 ; 쌀 보리밥. 고등어. 배추. 콩잎김치. 당근. 오이.

점심 ; 비빔국수. 배추김치. 오이. 민들레. 신선초. 설탕. 식초.

저녁 ; 비빔국수. 배추. . 오이. 된장국. 호박. . 양파.

 

***** 과식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식을 피하지 못해서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 *****

 

어제는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식당에서 모임을 하는데 손님이 많아서 음식이 늦게 나왔다.

저녁을 늦게 먹어서 배가 무척 고팠는 것 같은데 그래서 생각 보다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는데 배가 부르니까 힘이 떨어졌다.

 

음식은 적게 먹어야 된다고 몇 번을 다짐을 해놓고 아직도 음식 앞에서 조절이 안 된다.

저는 평소에는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배가 고파서 조절을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개인에게 얼마씩해서 먹으면 양을 조절을 할 수가 있는데

어제 같은 경우도 개인에게 적당한 양이 주어지면 적게 먹을 수도 있는데 전골이라고

한 냄비에다 넣고 끓여서 먹으니까 먹는 양이 많은지 적은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었던 것이다.

 

우리 나라 음식 중에서는 반찬이 5가지 정도 되는 일반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정식이라는 음식이

제일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정도에 음식을 먹으면 많은 부작용들을 줄이수 있다.

 

어제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오늘은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어서 오늘은 새벽운동도 못하고

늦잠을 잤는데 오전에도 피곤했고 점심을 먹고는 글을 쓰다가 졸려서 그냥 잠을 잤다.

 

점심에 국수를 먹었는데 오후에 피곤하고 귀가 막히고 귀에서 소리가 났다.

저녁에도 국수를 먹었는데 귀가 막히는 증상은 없어 졌는데 귀에서 나는 소리는 계속해서 난다.

 

전에는 국수를 먹고 빨리 멎었는데 오늘은 계속 소리가 난다.

오늘은 피곤하기도 했고 틈만 있으면 졸리고 잠이 와서 잠깐씩 선잠을 잦다.

 

어제 저녁에 먹었던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는데 아마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은 것 같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많은 음식을 뱃속에서 처리하는데 에너지 소모가 많아 에너지가 부족해

몸은 더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아서 적게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게 잘 안 된다.

비빕밥이라던가 국밥 이렇게 개인에게 1인분으로 주어지는 음식을

먹으면 크게 과식을 하지 않은데 소 중 대로 큰 그릇에 나오는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된다.

과식을 하고 피곤해 운동도 못하고 낮잠도 자는 걸 보더라도 과식을 나쁘다.

국수를 먹었는데도 귀가 막히고 이명에 소리가 난다는 것은 체온이 많이 높다는 말과 같다.

체온이 적당히 높은 때는 국수를 한 번만 먹어도 체온이 내려가 부작용이 해소가 되는데

체온이 많이 높아 체온이 내려가는 속도 느려 부작용에 해소가 늦어지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