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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음식에서 시작된다고 제가 생각하게 된 이유 (제3편)

약이되는 음식 2026. 7. 15. 19:49

모든 질병은 음식에서 시작된다고 제가 생각하게 된 이유 (제3편)


음식을 바꾸면서 제가 경험한 몸의 변화
제1편에서는 제가 왜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제2편에서는 2001년부터 음식일기를 쓰면서 어떤 생각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바꾸면서 제가 직접 경험한 몸의 변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음식을 기록하기 전에는 몸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았습니다. 감기도 자주 걸렸고, 소화도 잘되지 않았으며, 두통과 무기력증도 반복되었습니다. 병원은 자주 찾았고 약도 많이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제 몸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찾아가면서 몸의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느낀 것은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피로감도 줄어들었습니다.
소화도 예전보다 편안해졌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날이 줄어들었고, 식사 후의 부담감도 적어졌습니다.
감기에 걸리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후에도 음식일기를 계속 쓰면서 몸의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는 몸이 편안했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는 컨디션이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람마다 몸에 잘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갑상선 질환을 겪으면서도 이어졌고, 혈압의 변화나 피부 상태, 몸의 부기 등 여러 증상을 관찰하는 과정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모두 음식만으로 설명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생활습관, 운동, 치료, 나이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 경우에는 음식을 바꾸면서 몸의 상태가 달라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새로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고 기록하는 습관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병이 생기면 먼저 음식과 생활습관을 함께 돌아봅니다. 필요할 때는 병원의 진료와 치료도 받으면서, 제 몸에 맞는 식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직접 경험하고 기록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건강 상태는 다르므로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이 건강을 고민하는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고, 자신의 몸을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저는 음식일기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경험한 갑상선, 혈압, 아토피, 위암 수술 이후의 변화 등도 차례대로 소개하며, 음식과 몸의 관계에 대해 제가 경험한 내용을 계속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