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26일 수요일
아침 ;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대파. 계란. 무. 갓김치. 겨울초. 수정과. 쌍화차.
점심 ;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대파. 무. 갓김치. 겨울초. 녹차.
저녁 ; 쌀 검정콩밥. 대구탕. 무. 두부. 버섯. 대파. 무. 갓김치. 겨울초. 수정과. 사과.
****** 음식은 맛으로 먹지 말고 약으로 먹어라. *****
오전에는 배가 고프지는 안 했지만 뱃속이 허전하고 쓸쓸하다고 할까 아무튼 요 근래에 없었던
배가고픈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서 쌍화차도 한잔 마셨는데 뱃속이 허전하고 힘이 없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봐서는 뱃속이 허전하면 뱃속에 열이 많다는 증거인데
오늘같은 경우는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침에 먹는것도 부실했다.
아마도 뱃속에 열이 많지는 않을 것 같는데 어제 돼지고기를 아침과 점심 두 번이나 먹었잖는가.
이래서 뱃속에는 열이 많지 않는것 같은데 그래서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콧물이 가끔 나오고 코가 막히기도 했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코에 부작용들이 없어진걸로 봐서는 체온도 올라가고 건강이 많이 회복 된 것 같다.
이렇게 건강이 회복된 것은 아무래도 요즘 계속해서 마시고있는 생강차 때문인 것 같다.
건강이 회복된 것은 그래도 생강차를 열심히 마신 덕분이다.
사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은 조금 힘이 드는데 그렇게 맛있게 마실수는 없는 것 같다.
몸을 생각해서 맛이 없어도 그냥 약으로 생각하고 마시는 것이다.
내가 주변을 보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너무 맛으로만 먹는 것 같다.
음식은 맛으로만 먹으면 안 되고 맛이 없어도 약이다 생각하고 먹는것도 있어야한다,
어떻게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이 맛있는 음식만 있겠는가.
물론 맛있는 음식도 있고 맛이 없는 음식도 있다.
맛있는 음식만 먹고 맛없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약이되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음식의 가짓수를 줄 일수 있다. (0) | 2015.05.12 |
---|---|
나에게는 음식이 보약이고 치료약이고 건강식품이다 (0) | 2015.04.29 |
음식만 가려먹어도 우리 몸의 질병을 90%는 나을 수 있다. (0) | 2014.11.06 |
약을 의사에 처방으로 약을 복용해야 질병이 빨리 낫지 약을 모르고 먹으면 큰 질병이 다가와 고질병이 되듯이 음식도 마찬가지다. (0) | 2014.09.17 |
기온을 알고 체온을 알고 음식을 알고 먹으면 모든 질병을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 삼위일체 건강을 지키는 방법 (0) | 201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