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2차 치료에 고통보다 발이 시린 것이 더 고통스럽다
위암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발이 시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지금 보니까 이때는 발이 시려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잊고 있었는데 이제는 발이 시리는
증세는 좋아져서 겨울이면 조금 발이 시릴 때도 있지만 거의 발이 시린줄 모를 정도니까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이 살고 있고 앞에서도 일기에 쓴 것 같은데 암을 치료하는 과정은 병원 의사에게
맡기고 음식으로는 암을 직접 치료는 못하니 몸의 나타나는 부작용들을 하나씩 해소해
주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암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암이 몸 안에 있다 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이 건강하고 아픈데가 없으면 암도 사람을 죽이지는 못하고 힘도 쓰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인데 암도 몸이 허약한 곳이 있어야 허약한 곳에 침범을 하지 몸이 건강하면 어디로
침범을 하겠는가 저는 이러한 마음으로 약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서 몸의 나타나는 부작용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를 했지만 암을 음식으로 치료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았고 약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컨디션이 회복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005년 12월 1일 목요일
아침 쌀밥 조개국 무 뱇 파 시금치 블루카레 배추김치 유자차 사과 배 우유
점심 쌀밥 개고기 배추김치 블루커리 콩잎 계란 실파 호떡 배 사과 바나나 요구르트
저녁 쌀밥 소고기 미역국 조개 두부 배추김치 브루커리 홍시1개
***** 항암 2차 치료에 휴우증으로 저는 벌써 한 겨울이다. *****
아침에 대변을 토끼 똥처럼 누다가 나중에는 정상적인 대변을 누웠지만 약간에 변비였는데 변비를
해소하고 싶어서 과일을 많이 먹어서 종일 배가 불러있어서 저녁은 조금만 먹었는데
두부는 조금 많이 먹었고 점심을 먹고는 체력이 딸려 낮잠도 조금 잤다
22시까지 일을 했는데 21시가 넘으니까 등뼈가 조금 아파서 일부러 허리도 쭉 펴고 일을 했는데
하루를 종합해보면 체온도 떨어지고 몸의 기능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에
몸에체온도 올리고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 사과도 일부러 먹었다
요즘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는데 나는 벌써 겨울이라 가스난로도 켜고 있는데 발에서는 양말이 땀에
젖으면서 발도 조금 시리고 여름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오후에 푹신한 겨울 슬리퍼를 사서
저녁부터 신고 있는데 작년 겨울에도 발이 시려서 혼이 났었는데 항암 치료에 휴우증으로
벌써 발이시리면 깊은 겨울이면 얼마나 발이시릴까 지금부터 걱정이 된다.
겨울을 단단히 준비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오늘도 다른 사람은 덥다고 하던데 나는 겨울이다.
아직도 몸의 살을 더 찌워야 하는데 몸의 기능을 함부로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몸의
체온을 내릴 수도 없고 두 가지 음식을 적당히 배합해서 먹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몸의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더 먹어야 겠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체온이 높아 발이 시리고 있는데 체온을 올려야 발이 시리지 않을 줄 알고 있는데
제가 손발이 시리는 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하나 같이 체온을 올려야 한다고 하고 체온을 낮은 줄 알고
있는데 물론 체온이 낮아서 손과 발이 시릴 수 있다는 것이데 손과 발이 시리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거의가 상체에 체온ㅇ 높아서 손과 발이 시리지 체온 낮아서 손발이 시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저도 여기서 가슴에 체온을 낮추면서 가슴에 체온이 손발로 가면서 손과발이 따뜻해 졌다.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조개 미역국 두부 배추김치 콩잎 호박 성류 배 홍시 요구르트
점심 쌀밥 소고기 조게 미역국 두부 배추김치 콩잎 호박 계란 파 배 유자차 커피조금
저녁 쌀밥 무청 된장국 참치 배추김치 호박 돼지고기 배추김치 토마토 밀감 요구르트
***** 항암치료에 부작용이 해소되면서 몸의 기능이 높고 낮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
요즘은 몸에 기능이 높고 낮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 같은데 어제도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졸려서 낮잠을 20분정도 잤을까 오늘도 점심을 먹고 졸렸는데 잠은 자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 졸릴 때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서 커피를 조금 얻어 마셨다.
아주 작게 한 모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냥 맛만 본 것이다.
저녁에 상가에서 연도를 드리고 음식을 조금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집에와서 억지로라도 대변을 조금
누니까 속이 편해졌는데 위장이 작으니까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고통을 받는다.
그런데 위장에 음식을 저장 하지는 않을 텐데 음식은 위장에서 내려가면 창자에 저장을 할 텐데
창자를 잘라 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창자가 음식을 감당을 못해서 배가 빵빵 해진다.
그래서 이럴 때는 억지로라도 대변을 누어서 뱃속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음식을 적게
먹을려고 해도 음식을 먹다 보면 자꾸 과식을 하게 되어 그만 먹어야지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 김치도 한번 더 먹고 국도 남아 있으면 한 번이라도 더 떠먹어진다.
소식을 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 나도 소식 주의자인데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어렵다
요즘은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고 있는데 배가 부른데도 자꾸 먹는 것이
문제인데 그렇다고 이보다 더 음식을 적게 먹을 수는 없다.
2005년 12월 3일 토요일
아침 쌀밥 무청 시락국 참치 굴 배추김치 콩잎 홍시 배 토마토 유자차 굴
점심 쌀밥 두부 배추김치 무청시락국 참치 콩잎 쑥떡 토마토 배 호박잎 유자차 굴
저녁 쌀밥 두부 배추김치 톳나물 무굴 산나물
***** 음식에 간을 맞추어야 과식도 피하고 음식을 적게 먹어서 소식을 하겠다. *****
요즘은 반찬을 싱겁게 해서 밥은 적게 먹는데 간을 맞추다 보니까 밥은 조금 먹고 반찬이 싱거워서 간을
맞추다보니 반찬을 이것저것 많이 먹는데 이와 같은 내용은 오늘까지 터득하지 못하고 무심코 먹었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우연하게 생각이 난 것이라 저녁에도 밥을 먹을 때 오후에 간식으로 쑥떡 호박떡
토마토 유자차를 먹었는데 이 정도 먹었으면 한 끼 식사로 때워도 될 만한 음식이었다.
간식으로 먹은게 조금씩 담아서 그렇지 도시락으로 거의 가득 담아 있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먹고
저녁을 먹으니까 배가 덜 꺼져서 밥은 덜어내고 조금만 먹는다고 먹었는데 밥을 먹다 보니까
배가 불러서 보니까 반찬을 이것저것 많이 먹는 것 이였다.
반찬이 간이 맞으면 밥숟가락은 커지고 반찬은 적게 먹을 것인데 밥은 적게 입에 들어가도
밥에 간을 맞추기 위해서 반찬을 이것저것 많이 먹는 것은데 그래서 생각을 한 것이
반찬을 너무 싱겁게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되어있어서 반찬이 짜면 밥은 많이 먹고
반찬은 많이 먹으라고 해도 반찬이 간이 맞으면 많이 못 먹을 것이다
우리 집 반찬이 위암 수술을 하기 전에는 조금 짠 편이였는데 요즘 반찬을 먹다 보면 너무 싱겁다.
이제는 음식에 간을 맞추어 먹어야 과식을 피할수 있겠다.
아무리 싱거운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나 어느 정도 음식에 간이 맞아야 더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싱겁게 먹는 것은 과식에 원인이 되는데 과식은 조금 짠 음식보다 더 해로울 것 같다.
음식에 간을 알맞게 맞추어 먹어야 과식도 피하고 음식에 맛도 즐기겠다.
2005년 12월 4일 주일
아침 쌀밥 무청 시래깃국 참치 두부 배추김치 취나물 톳나물 무굴 유자차
점심 쌀밥 소고기국 콩나물 대파 배추 무김치 사과 토마토
저녁 쌀밥 생선찜 양배추 콩잎 배
***** 두통이 나타나서 모처럼 생선을 먹고 두통이 사라졌다. *****
오늘은 웃머리가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졸다가 낮잠도 조금씩 자고 해서몸의 체온이 떨어졌다고
생각은 했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어서 별 신경은 못쓰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웃머리 정수리가 아픈데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오른쪽 머리에 편두통이 아팠는데 오늘은
머리 꼭대기 전체가 아파서 저녁에는 일부러 부탁해서 생선을 먹었고 다른 때는
생선을 먹어도 조금만 먹는데 오늘은 일부러 많이 먹었다.
손바닥만한 생선 한 마리를 다 먹었고 생선을 먹기 시작 하면서 저녁을 먹는데 머리 아픈 증세가 줄어들었다.
저녁을 다 먹고 얼마 있으니까 두통이 언제 사리진 모르게 다 사라져 아픈 줄을 몰랐다.
여기서 돼지고기를 먹었으면 두통이 더 심하게 아팠을 것인데 22시경에 배를 먹고 약을 먹었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데 아침에 약을 못 먹은 것이 생각이나서 미사를 드리고
점심으로 소고기 국밥을 주어서 국밥만 먹고 집에와서 약을 먹었다.
12시 17시 22시에 약을 먹었으니까 하루에 세 번은 먹었다.
아침에 못 먹은 약을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먹었다.
약을 먹은지가 28일째인데 저녁에 약을 먹고 나니까 약이 한 첩이 남았다.
26일 저녁에 한 첩을 못 먹은 것이 맞는데 내일은 약을 사러 가야한다.
항암제 약을 복용하면서 웃머리 정수리에 모발이 빠지는 것 같다.
2005년 12월 5일 월요일
아침 쌀밥 생선 소시지 RP란 김 유자차 무청시래깃국 참치 사과 고구마 토마토
점심 쌀밥 생선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대파 김 콩잎 쑥떡 사과 홍시 토마토
저녁 쌀밥 돼지고기배추김치 대파찌게 무청된장국 참치 톳나물 굴 취나물 배추쌈 콩잎
***** 항암 주사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
어제 생선찜을 먹기 전에는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사타구니에 땀이 조금 났었고 어깨도 조금
묵직하면서 몸살기운도 조금 있었는데 생선을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들이 모두 없어졌다.
어제저녁에 생선을 먹고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뱃속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꾸륵꾸륵하는 소리가 낫다.
전에는 뱃속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이러한 소리를 못었는데 오랜만에 들은 것이다.
어제 물이 흐르는 소리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설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아침에 대변은 정상적으로 누웠다.
요즘은 대변을 거의 정상적으로 누고 있는데 수술하기 전과같이 대변을 누고 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4도 밑으로 내려갔다는데도 작년만큼 추운 줄은 몰랐다.
이제 추위에 강해진건지 손과 발도 그렇게 시리지 않고 견딜만했다.
저녁이 되면서 얼굴 턱에 뾰루지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몸에 체온이 조금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요즘은 귀속도 가려운데 아주 예전에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 귀속이 가려워서 후비기도 하고
고름도 나와서 병원에서는 귀속을 수술을 하자는 말도 있었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고름도 멈추고 좋아졌는데 가끔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 한 번씩 가려울 때가있다.
귀가 가려우면 세레나 연고를 바르면 잘 낫는데 내일은 연고를 한번 발라야겠다.
이제는 될 수 있으면 돼지고기도 조금씩 먹던가 아니면 당분간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겠다
몸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조금씩 먹어서 체온을 조금 올려야겠다.
어제는 머리가 아팟는데 오늘은 두통이 전혀 없는데 어제는 저의 음식 처방은 아주 잘한 것이다.
항암주사에 부작용은 완전히 사라지고 체온이 너무 내려가서 체온을 조금 올려야 하는 것이다.
2005년 12월 6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찌개 굴 톳나물 취나물 배추김치 우유 시리얼 비슷켙 사과
점심 쌀밥 무청 된장국 두부 배추김치 취나물 양배추 콩잎 호박떡 사과 토마토
저녁 쌀밥 고등어 무청 된장국 배추김치 콩잎 사과 알로에 두유
***** 항암제에 부작용으로 거울을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다. *****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제는 어깨도 아프고 50견이 나타나는 것 같다.
어깨가 아픈 것도 몸에 체온이 떨어진 증거인데 저녁을 먹을 때는 그제 머리가 아팠던 증세가 나타났다.
웃머리가 아파서 저녁을 먹고 사과를 반개정도를 먹었는데 머리 아픈 증세가
서서히 멎어서 지금은 22시 30분인데 머리 아픈 증세는 멎었다.
어께와 등쪽은 아프다 점심을 먹고 귀가 가려워서 귀에 세레나 연고를 발랐다.
여름에 연고를 삿는데 연고가 굳어서 스킨을 조금 부어 이겨서 귀에 발랐다.
세레나 연고를 바른 뒤로는 귀가 가렵지 않았다.
어께가 아프면 항상 오른쪽 어께가 아픈데 지금도 어께가 아프다
이제는 대변은 항암치료에 부작용을 이겨내고 수술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항암치료를 받고 약을 먹으면서 거울을 보면 웃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
전에는 웃머리가 빠진 부분이 빨갛게 보였는데 이때는 항암제에
부작용으로 열이 올라서 정수리가 빨갛게 보였던것 같다.
이제는 몸이 안정이 되면서는 체온이 내려가서 머리가 빠진 부분이 희여보였다.
요즘 거울을 보면 더 하얗게 보인다 머리카락이 빠진 것이다.
머리를 감을 때 보면 모발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꾸준히 빠지고 있는 것 같다.
2005년 12월 7일 수요일
아침 쌀밥 무청시래깃국 고등어 연근 취나물 배추김치 유자차 호박떡 배 토마토
점심 쌀밥 무청시라국 연근 배추김치 김 배 유자차
저녁 쌀밥 고등어구이 배추김치 콩잎 사과 호박떡
***** 음식을 알고 필요한 음식을 먹으면 큰 도움도 받지만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큰 부작용도 겪는다. *****
어깨는 아프지 않은데 발에서 땀이 많이 나고 발이 시리면서 양말이 젖는다.
어제만 해도 발이 시리지 않고 땀도 안 나고 양말은 조금 젖었는데 오늘은 발에 컨디션이 나쁘다.
대변은 아침에 한번 누면서 적당히 무르게 나오니까 대변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항암치료에 후휴증에서 벗어나면서 이제는 컨디션도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었다.
조금만 몸의 체온을 올리면 될 것 같아서 몸에 기능을 올리는 음식은
조금 더 먹고 기능을 내리는 음식은 조금 적게 먹고 있는 중이다.
일부러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음식을 이렇게 먹고 있는데 몇 일 전만해도 밥을 먹을 때는
배추김치 하고만 먹었는데 요즘은 배추김치라고 글은 쓰지만 아주 조금 먹고 있다
전에는 사과를 거의 안먹었는데 요즘은 사과를 닥치는대로 먹고 있다.
사과는 아침에는 금이요 저녁에는 독이라고 했는데 아침 점심 저녁 가리지 않고 먹고 있다.
몇 년 전에도 이러한 글을 썻지만 음식은 자기 몸에 맞게 먹으면 언제 먹어도 약이되고
자기 몸에 해로울 때 먹으면 언제 먹어도 독이 되는 것이 음식이다
사과도 전에 몸에 안맞을때는 거의 안 먹고 먹드라도 조금 맛을 보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사과가 몸에 맞으니까 때를 가리지 않고 먹어도 사과에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저녁에 밥을 먹을때도 배가 더부룩했는데 사과가 있어서 밥을 먹기 전에도 먹었고
밥을 다 먹고도 먹었는데 22시20분인데 뱃속이 아주 편하고 좋다.
음식을 알고 먹으면 이렇게 도움도 받지만 모르고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큰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2005년 12월 8일 목요일
아침 쌀밥 무청시래깃국 콩나물 배추나물 배추김치 사과 홍시 고구마
점심 쌀밥 무청시락국 콩나물 무김치 사과 키위 두유
저녁 쌀밥 콩나물국 고등어 어묵 무 배추김치 다시마
***** 지금에 체중이면 만족하고 간식도 적게 먹고 더 이상 살도 찌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겠다. *****
이제는 몸에 별 변화가 없어서 대변을 가지고 많은 글을 썼는데 대변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변비가 끝나게 된 동기는 배추김치와 과일을 먹으면서 변비가 차츰 해소되기
시작해서 특히 과일을 먹으면서 변비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과일은 변비뿐만 아니라 허약한 몸을 회복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저녁에도 밥을 먹다 보니까 배가 부를때까지 먹었는데 지금은 뱃속이 편하다.
어제 저녁에 간식을 안먹고 자니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뱃속이 아주 편했다.
그래서 오늘 저녁도 간식을 안먹었는데 간식은 안먹고 잘 것이다.
이제는 하루 세끼정도만 먹어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전에 간식이 필요로 할 때가 있으면 조금 먹고 오후와 저녁은 굿이 간식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앞으로는 이러한 방법으로 간식을 먹어 보아야겠다.
오후에 간식을 먹으면 저녁을 먹을 때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른다.
그러다 보면 작은 위장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는데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도 중참은 금해야한다.
지금에 체중이면 만족하고 살도 더 이상 찔려고 노력 할 필요도 없겠다.
작업을 하는데 체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얼굴을 보아도 적당히 살이 붙은 것 같다.
66-67 킬로를 왔다 갔다 하는데 힘을 쓰는 노동을 할 것도 아니고 노동은 힘이 들어서도 못하겠다.
2005년 12월 9일 금요일
아침 쌀밥 콩나물국 고등어 어묵 다시마 무 배추김치 유자차 호박죽
점심 쌀밥 콩나물국 고등어 무 배추김치 양배추쌈 영양갱
저녁 쌀밥 명태찌게 무 콩나물 대파 배추김치 우유 씨리얼 간식
***** 항암치료로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대변에 수분을 사용해서 변비가 되었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대변이 무르게 나오고 소변이 적게 나온다. *****
저녁에 간식을 금하면서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누지 않고 아침까지 잠을 푹 자고 있다.
전에는 중간에 잠에서 깨어서 소변을 한 번이나 두 번에 소변을 누웠는데
저녁에 먹은 간식은 우유였는데 우유를 마셨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누웠다.
요즘에 우유를 안마시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누고 점심과 저녁을
먹기 전에 한 번씩 누고 저녁잠을 자기 전에 소변을 한번 더 눈다.
전에 물을 많이 마실때는 중간에도 소변을 한번씩 누웠는데
요즘도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은 아니고 유자차도 마시고 콩나물국도 먹고
호박죽도 먹고 저녁에는 명태찌게도 먹고 이렇게 보면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아니다.
소변을 자주 눌 때는 대변이 토끼 똥처럼 나왔는데 대변에서 수분을
많이 빼앗아서 소변으로 배설을 하니까 소변을 자주누웠을 것이다.
요즘은 대변이 적당히 무르게 나오고 있어서 수분이 대변으로 나오니까 소변이 적게 나오는 것이다.
변비와 소변을 종합해보면 항암 치료로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대변으로가는
수분을 빼앗아서 체온을 식히고 소변으로 배설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내용은 체온이 높았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 이였는데 변비가 해소되면서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다.
요즘은 간식으로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오늘 간식을 보면 오전에 호박죽 한컵
오후에는 영양갱1개 저녁에는 우유에 씨리얼을 타서 먹은 것 뿐이다.
하루 세끼 식사양은 늘어서 차츰 정상적인 식사법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중간에 간식은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버릇이 되었다고 할까 버릇이 되어서 그냥 간식을 먹는다고 할 쉬있다.
2005년 12월 10일 토요일
아침 쌀밥 명태찌게 무 대파 콩나물 무 배추김치 사과 호박 우유 연양갱
점심 쌀밥 개고기 배추 무김치 된장
저녁 쌀밥 김 무 배추김치 배 우유 씨리얼
*****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대변이나 소변에 양이 많이 누기도 하고 적게 누기도한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소변은 줄고 대변은 무르게 나오는데 그 이유를 터득을 했다.
앞에 어디에도 글로 썼겠지만 차가운 음식은 몸에 수분을 저장하고 열이 많은 음식은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고 이러한 글을 몇 번은 썼을 것인데 여기에 또 한 번 쓴다.
변비가 심할때는 몸에 살이 빠져 있어서 몸에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서 차가운 음식을 위주로 먹었다.
차가운 음식을 먹다 보니까 대변에서 수분을 빼앗아서 몸에 저장을 하다 보니까 대변이 말라서 변비가 된 것이다,
그러면서 소변은 배설을 많이 한 것이고 변비가 해소되면서 변이 무르게 나오는데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위주로 식사를 한 것이 변이 무르게 나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내용도 전에도 알았지만 요즘에 확실하게 한번 더 체험을 했다.
점심에는 개고기를 애법 먹었는데 배가 오후 내내 든든했는데 역시 고기는 영양분이 풍부하다.
간식을 안먹었는데도 저녁을 먹을때까지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못했다.
점심부터 차가운 역할을하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위주로 먹었다.
배추김치를 많이 먹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했는데 22시가 조금 넘어서 소변을 누웠는데 조금 시원하게 누웠다.
대변이나 소변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양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는데 차가운 음식이 연관이 있는 것 같다.
2005년 12월 11일 주일
아침 쌀밥 개고기 조기구이 김 어묵 버섯 대파 감자 배추 무김치 유자차 배 설록차
점심 쌀밥 닭똥집 대파 어묵 버섯 감자 배추 무김치 파래 배 사과
저녁 쌀밥 생선구이 선지국 콩나물 무 배추김치 풋고추3개 된장
***** 배를 먹고 체온이 떨어져서 추워서 떨었는데 이제는 치온을 올려야겠다. *****
아침을 먹고 배를 한 개정도 먹고 성당에 가는데 몹시 추웠다.
성탄절 판공성사를 보기 위해서 다른 날보다 일찍 갔는데 성당 안에서는 추위를 몰랐는데
미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까 추워서 설록차만 한잔을 마시고 집에 와서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춥기도 하고 피곤해서 방에만 있었는데도 추위를 느꼈다.
점심을 먹고도 배를 주어서 무심코 먹었가 더 추워서 잡바를 입고 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는데도 체온이 내려가는지 나중에는 오른쪽 머리가 아팠다.
오늘에 증세는 몸에 체온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저녁이 될 무렵에 사과를 한 개를 먹었는데
사과를 먹으면서 두통에 증세가 호전이 되어서 통증이 많이 줄었다.
저녁을 먹을 무렵에는 오른쪽 머리가 다 나았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두통이
완전히 사라지고 몸에서 열이 나면서 이마와 얼굴에서 땀도 조금났다.
이때부터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는 더위를 느끼고 있다.
선지국은 일부러 부탁해서 먹었고 선지국은 선지는 안먹고 내장만
조금과 콩나물과 국물만 조금 먹고 배추김치도 조금 먹었다.
평소에는 고추를 잘 안먹는데 고추가 맴지도 않아서 3개를 먹었다.
생선구이와 풋고추가 약이 된 것 같다 부산에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몰라도 나는 몹시 추웠다.
앞으로는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열이나는 음식을 조금 더 먹어야겠다.
2005년 12월 12일 월요일
아침 쌀밥 선짓국 콩나물 생선구이 풋고추 2개 파래 무 배추김치 버섯 사과 우유
점심 쌀밥 선지국 콩나물 생선구이 배추 무김치 파래 유자차
저녁 쌀밥 복어국 미역 어묵 파래 배추 무김치 콩나물 미나리 장두감
*****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서 발도 더 시리다. *****
음식에 대한 연구를 거의 10여 년 가까이하는데 오늘 같은 체험은 처음이다.
전에도 이러한 경험은 했는데 오늘 같이 느끼지 못하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원인을 알아내고 이유를 터득 했으니 음식에 대한 연구가 한 발 앞으로 나간 것이다.
오늘 이렇게 터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제 체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제 배를 아침과 점심에 먹고 추위에 떨면서 고생을 하다가
사과를 먹고 어느정도 추위에서 벗어났고 두통도 많이 나았는데
이러한 생각을 하다가 오늘 아침에는 배를 거절을 하고 점심에도 배를 안먹고 있다가
참에 유자차를 마셨는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체험을 하는데 체온이 내려가면 발도 더 시리다는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이시려서 어떤날은 양말을 두 켤래를 신었는데도
발이 시려워서 발을 난로에 갔다데고 양말을 말렸는데 오늘 오전에는 발이 시린 줄 모르고 일을 했다.
점심을 먹고 유자차를 마시시고 나니까 발이 조금 시려서 난로에 발을 가져다 대고 보니까
오전에는 발이 안 시렸다는 것을 알았고 발이 시리다는 것을 느끼지도 못했다는 걸 알았다.
차가운 역할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서 발이 더 시리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이러한 내용을 경험을 하고 생각해낸 것이 아침과 점심과 저녁을 먹을때 까지는
될 수 있으면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지 말자는 것이였다 .
저녁에 일을 끝내고 종일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몸의 체온이 떨어뜨려서
저녁잠은 잠을 푹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녁에 일을 마감하고 장두감을 한 개를 먹었는데 머리가 조금 아픈 것 같은데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중거다.
2005년 12월 13일 화요일
아침 쌀밥 선짓국 콩나물 생선구이 파래 버섯 풋고추 2개 양배추 콩잎 무김치 우유
점심 쌀밥 조기구이 파래 콩잎 양배추 사과
저녁 쌀밥 꽃게탕 무 대파 병어구이 도토리묵 오이 양배추겉저리 배추김치 사과
***** 손발이 시린 원인을 음식에서 찾으면 찾아서 손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겠었다. ***** 몸무게 65.90킬로그램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발이 덜 시렸는데 다른 날과 비교하면 거의 시리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일부러 열이 많은 음식만 골라서 먹고 발이 시린 줄 모르고 오전을 보내다가
참으로 먹은 것은 데운 우유 한 개를 마셨는데 추위도 느끼고 발도 더 시렸다.
점심에도 열이 많은 음식만 먹고 사과를 반개를 먹어서 인지 오후에는 발이
시린줄 몰랐고 소화가 빨리 되어서 참쯤에 소화는 다 된 것 같았다.
2차 항암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입원 하는 관계로 참을 못 먹고 15시가 조금 넘어서
병원으로 와서 입원을 하고 지금은 생리식염수를 맞고 있다.
저녁을 먹을 때 배추김치도 먹고 오이도 먹었는데 오른쪽 머리가 조금 아파서
몸의 기능이 떨어진거라고 생각하고 사과를 사다가 한 개를 먹었는데
머리 아픈 증세가 호전이 되어서 오른쪽 머리가 조금 아프다
어제는 영하 4.2도이고 오늘은 영하 6.2 도인데 제일 춥다고 하는데
발이 훨씬 덜 시렸다는 것은 분명히 음식에 뭔가가 숨어있다
작년에도 발이 시린 원인이 음식에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어제만큼 확실히 알아내지는 못했다.
작년에도 이러한 방법을 하다가 실패를 했던 것 같은데 금년에는 꼭 성공을 하리라 다짐해본다.
지난 토요일 까지만해도 발이 시려서 혼이 났었는데 내일 부터는 철저하게 차가운 음식은 먹지 말아야 겠다.
오늘 저녁에도 오이와 배추김치를 먹지 말었어야 했는데 먹은 것이 잘못이였다.
지금은 몸과 얼굴에서 열이 조금 나고있다.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아침 쌀밥 두부 무 대파국 멸치 감자 소고기 사과 1개
점심 쌀밥 소고기육계장 콩나물 파래 배추김치 생선구이 우엉뿌리 곤약
저녁 김밥 유부초밥 단무지 쌀밥 조개 두부국 풋고추1개 파래 돼지고기 배추김치 배
***** 2차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 체온을 낮추고 항암치료를 받으니 1차보다 부작용이 없다. *****
어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오늘까지 항암주사를 맞고 저녁에 18시 30분경에 퇴원을 했다.
지난번에도 항암 주사를 맞고 나니까 목소리가 변했는데 오늘도 항암주사를 맞고 나니까 목소리가 변했다.
어제저녁부터 생리 식염수를 맞고 아침에 피검사를 해서 적혈구 숫자를 보아서
숫자가 모자라면 적혈구 숫자를 채워서 항암 주사를 맞는단다.
다행히 적혈구 검사를 통과해서 먼저 몸을 씻어주는 주사를 맞고 작은 병 두병을 먼저 맞고
항암 주사에 들어갔는데 항암 주사는 비교적 빨리 들어갔다.
항암주사를 맞고 씻어내는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는 빨리 들어가지 않고
천천히 들어가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늦게 퇴원을 한 것이다.
지난번에 항암주사를 맞을 때는 속이 미싱거리고 약간에 구토 증세도 있었고 부작용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목이 조금 쉰 것 빼고는 거의 다른 부작용이 없었다.
항암 주사를 맞기 전에 머리 같은 데가 부을 수도 있다고 배설을 도와주는 주사를 작은 병을 맞았는데
소변을 너무 많이 배설을 했는지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나서 집에 와서 돼지고기도 먹고 배도 먹었다,
김밥을 먹었는데 소화도 빨리 되어서 밥도 같이 먹었다.
차가운 음식에 부작용은 모르겠는데 이제 몸이 정상으로 되는 것 같다.
항암주사를 맞기 전에 체온을 낮추고 항암주사를 맞으니 1차보다 부작용이 전게 나타나는 것이다.
2005년 12월 15일 목요일
아침 쌀밥 오이 배추김치 블루카레 버섯 어묵 두부 조개 대파국 요구르트 배 고구마 유자차
점심 쌀밥 배추김치 버섯 어묵 두부 조게 대파국 요구르트 고구마 유자차
저녁 쌀밥 배추김치 조기구이 버섯 조개 파래 밀감 장두감1개
***** 1차항암 치료에 체험으로 2차 항암주사는 1차보다 부작용을 줄여서 수월하게 지나가고 있다. *****
새벽에 일어났는데 딸꾹질이 나오고 약간에 속이 미싱 거렸는데 그렇게 심한 부작용은 아니었다.
어제 항암 주사를 맞기 전에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어제 아침에 준 우유도 마시지 않고
사과 하나를 먹고 점심은 병원에서 나오는 밥을 반찬과 거의 다 먹은 것 같다.
오후에 항암 주사를 맞으면서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얼굴이 화끈 거리고 땀도 약간 나면서
약간에 탈수증세가 나타났는데 우유를 마셨으면 체온이 올라는걸 어느정도라도 예방이 되었을 것이다.
우유는 마시고 사과는 먹지 말었어야 하는데 지나고 보니 반대로 먹었다.
어제 저녁부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을 낮추고 있는데 오늘도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고 있다.
딸꾹질을 종일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을 했는데 딸꾹질을 많이 하지는 않고 짧은 시간 몇 번을 한 것 같다.
지난번에 1차 항암 주사를 맞은 후보다는 부작용이 아주 적다.
그때는 딸꾹질을 많이해서 목이 아팠었는데 아무튼 2차 항암치료는 쉽게 이겨내고 있는데
1차에 체험으로 잘 대처를 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그러는 것 같다.
딸꾹질이 멎을 때 까지는 차가운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겠다
항암주사를 맞기 전에는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항암주사를 맞은 후로는
몸의 체온이 올라서 생활 하기는 체온이 떨어졌을 때 보다 확실히 좋다 .
한암주사에 부작용으로 얼굴에 색은 빨갛는데 약간에 체온을 떨어 뜨려야 얼굴에 색도 정상으로 돌아오겠다.
오늘 먹는 것 중에서 조기나 조개 파래는 먹는다고 적었을 뿐 먹은 양은 아주 적게 먹었다.
낮에는 다른 내용이 글이 있었는데 막상 글을 쓰니까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다른 내용을 쓴 것 같다.
2005년 12월 16일 금요일
아침 쌀밥 북엇국 무 배추김치 버섯 콩잎 대파 파래 유자차
점심 쌀밥 북어국 대파 배추 무김치 버섯 어묵 파래 콩잎 생강차 바나나
저녁 쌀밥 돼지고기 마늘 버섯 어묵 파래 배추 무김치 사과 닭고기 오징어 사이다
***** 2차 항암제 부작용으로 발가락 끝이 시리고 얼음장 같다. *****
변비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 항암 주사를 맞으면서 대변이 적게 나오더니 오늘 하루 종일 대변을 못 누웠다
항암 주사를 맞으면 대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인 것 같다
금주 들어서는 발이 조금 시렸어도 발이 시리다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발이 지난주 보다는 적게 시렸지만 생각보다 발이 많이 시렸다.
오늘은 으슬으슬 추운 것이 추의를 많이 느끼고 병든 닭처럼 덜덜 떨렸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에 닭고기를 조금 먹었는데 닭고기를 먹은 후로는 덜 떨렸다.
몸의 기능들이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항암제 주사약이 빠져나가면서 갑자기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추위를 느끼고 있는데 항암제 부작용이 지금부터 시작인 것 같다.
항암제 주사를 맞고는 몸에 기능이 갑자기 올라서 얼굴에 열도 나고 땀도 났었다.
항암제 주사가 몸의 기능을 흔들고 있는데 흔들림을 음식으로 잡을 수 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음식으로 항암제 부작용을 바로 잡지 않으면 더 많은 부작용을 겪어야 하는데
저는 다행이 음식에 좋고 나쁨에 내용을 터득해서 할용을 하니까.
다른 사람보다는 항암제에 부작용을 덜 겪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암제가 참으로 독하다는 생각이 이제야 든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는 약간 두렵다.
오늘은 발끝이 많이 시려서 얼음장 같았다는데 양말이 조금 얇은데서도 원인이 있었을 것이다
2005년 12월 17일 토요일
아침 쌀밥 닭국 실파 무 배추김치 버섯 어묵 유자차 바나나 배 사과 생강차
점심 쌀밥 딹국 실파 무 배추김치 풋고추1개 콩잎 고구마 생강차
저녁 쌀밥 명태찌게 무 배추 무김치 고구마 버섯 장두감 유자차 아이스크림
***** 항암주사가 혈관도 태우지만 대변도 태워서 대변이 검게 나오는 것 같다 *****
어제 보다는 몸에 기능이 많이 올라서 아침에는 대변을 시원하게 누웠는데 대변이 검은색이다.
지난번에 항암주사를 맞고도 한참을 변비로 고생을 할 때 검은 변이 나왔는데
그때는 무청 시래깃국 때문에 변이 검은 줄 알았는데 무청 시락국 때문이 아니고
이것도 항암주사제 때문에 대변이 검게 나오는 것 같다.
어제 으슬으슬 춥던 증세는 오늘 없어졌는데 오늘도 춥기는 했지만 견딜 만큼 추웠다.
어제는 발이 많이 시리고 발가락이 얼음 같았는데 발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조금 시렸다.
항암 주사를 맞은 후로는 밥맛이 떨어지고 속이 약간 미싱거리고 있다.
이제는 트림은 멎은 것 같은데 속이 미싱 거릴때는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속을 눌러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기능이 떨어지고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더 많이 미싱거릴 것 같아서 음식을 먹기도 까다롭다.
그래도 몸에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열이 많은 음식을 먹고 있다.
요즘에 속이 미싱 거리는 증세는 항암제 때문이기 때문에 음식에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아도
그래도 음식을 몸에 잘 맞추어 먹으면 속이 미싱거리는 증세를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있다.
저녁에는 장두감도 먹고 유자차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조금 먹었다.
먹다 보니 조금 과식을 한 것 같아서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앉아 있었는데 과식은 말아야겠다.
2005년 12월 18일 주일
아침 쌀밥 명태찌게 죽순 무 배추김치 파래 장두감 배 바나나 유자차
저녁 쌀밥 돼지고기 명태찌게 버섯 배추 무김치 파래
저녁 쌀밥 콩나물국 배추 무김치 요구르트 유자차
***** 2차 항암주사에 부작용으로 이를 닦는데 오랜만에 구토증세가 나타났다. *****
오늘 기온이 영하 10.6도라서 청학 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려 갈려고 했는데
추워서 교중미사를 포기하고 저녁에 서대신 성당에서 저녁미사를 드렸다.
항암 주사를 맞고 몸에 기능이 뒤죽 박죽 되어서 몸에 기능이 오르고 내리 고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은 뱃속에서 소리도 조금나고 구토증세도 어제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2차 항암주사에 부작용으로 저녁에 이를 닦는데도 구토증세가 나타났다.
이를 닦으면서 나타나는 구토 증세는 예전에는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 자주 있었던 증세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언제 부턴가 이러한 구토 증세는 전혀 없었는데
지난번 1차 항암주사를 맞고는 이러한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었다.
오늘은 뱃속도 그렇게 편하지는 못했는데 오늘 하루에 뱃속에 부작용을 보면 이침을 먹고
과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과식을 한 것 같고 점심에는 돼지고기가 너무 매웠던 것 같다.
저녁에는 음식을 적게 먹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았다.
밥을 먹기 전에 요구르트 큰걸 하나를 마셨고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 먹었는데 국물이 많았다.
밥을 먹고 유자차 한잔을 마셨으니 다른 날과 비교하면 물을 많이 마신 것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부터는 음식과 물을 적게 먹어서 뱃속을 편하게 해야겠다.
과식을 나쁘다고 하면서도 음식을 먹다보면 위장이 작아서 과식이 되고 만다.
2005년 12월 19일 월요일
아침 쌀밥 콩나물국 블루카레 무김치 파래 계란찜 실파 유자차 바나나 사과 배
점심 쌀밥 명태찌게 무 죽순 블루 커리 무 배추김치 콩잎 버섯 사과 배 생강차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오이 콩잎 무 배추김치 어묵 배
***** 항암에 부작용인 구토 증세를 가라앉히는 데 무청 된장국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
어제저녁을 먹으면서 뱃속이 안정이 되었고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갔는데도
발이 조금 시리고 추위도 가끔 느낄 때가 있는데 아지도 몸이 덜 안정이 되어있는 것 같다.
발이 조금 시린 것도 지난주와 비교하면 발이 시리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다.
지난겨울만 해도 손 발이 시렸는데 금년 겨울에는 아직은 손이 시리다는 생각은 못했다.
지난주에 발이 시린 만큼 시렸으면 작년과 비교하면 손이 시릴 때도 되었는데
손이 안 시린 걸 보면 위암 수술은 받았어도 건강이 좋아진 것이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서 발이 조금 실ㄴ걸 빼고 나면 별 부작용 없는 하루를 보냈다.
점심까지는 구토증세가 조금 있었고 저녁밥을 먹으러 집에 들어가는데 무청 된장국 냄새가 맛있게 낫다.
저녁을 먹은 후로는 비위도 상하지 않고 구토증세도 모르겠다.
비위가 상한다는 것은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약간에 구역질 비슷한 증세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이렇게 비위가 상하는 증세는 가끔 나타났다.
음식이 싱거우면 밥을 먹다가도 비위가 상해서 음식이 싱거우면 간장을 가지고 간을 맞추어 먹기도 한다.
음식이란 너무 짜게 먹는 것도 나쁘겠지만 싱겁게 먹는 것도 이로울 것은 없는 것 같다.
음식이 싱거우면 맛도 모르고 맛이 없으면 적게 먹어서 적당한 간을 맞추어 먹어야겠다.
2005년 12월 2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무청시래깃국 조기 오이 계란찜 파래 무김치 블루카레 유자차 우유 사과 바나나
점심 쌀밥 무청시락국 조기구이 무 배추김치 사과
저녁 쌀밥 무청시락국 콩나물 풋고추 3개 배추김치 우유 씨리얼
***** 몸의 체온이나 체중이 안정이 되어서 졸거나 낮잠을 자는 경우가 없어졌다. *****
어제저녁부터 무청시라국을 먹어서인지 구토 증세는 멎었는데 오늘은 대변을 누지 못했다.
전에도 무청 시래깃국을 먹으면서 변비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변비가 무청 시락국을
먹으면서 변을 못 누니까 무청 시래깃국이 변비에 원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요즘은 과일을 조금 적게 먹는 편인데 과일을 조금 더 먹어야겠다.
배추김치도 적게 먹고 오늘은 모처럼 기온이 올라서 크게 추운줄 몰랐는데 발은 조금 시렸다.
오늘은 낮잠을 안잤는데 23시10분인데 잠이와서 내일 글을 써야겠다.
이제는 체중도 안정이 되어서 66-67킬로 정도에서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얼굴을 보아도 볼이 쏙 들어가는 경우는 나타나지 않고 공복감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몸의 체온도 조절이 잘 되고 있다
수술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아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수술하기 전에는 점심을 먹은 후에 졸거나 낮잠을 자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수술 후에는 낮잠을 자는 경우나 졸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제는 먹는 것도 오전에만 참을 먹으면 될 것 같다.
오후나 밤에는 참을 먹을 만큼 배가 고프지 않는다.
아침에 대변을 누고 나면 뱃속이 허전해서 뱃속을 체워야하기 때문에 오전에는 참이 필요로 한 것이다
2005년 12월 21일 수요일
아침 쌀밥 무청 시락국 참치고기 배추 무김치 어묵 풋고추 2개 오이 사과 우유 시리얼
점심 쌀밥 무청 시라국 참치고기배추무김치 오이 두부 콩잎 호빵 생강차 배
저녁 쌀밥 된장국 배추쌈 오징어 콩잎 풋고추1개 우유 씨리얼
***** 위암 수술은 해서 추위는 많이 느껴도 몸이 피로를 덜 느끼고 건강은 좋아지고 있다. *****
아침에 대변을 눈 것을 보면 아주 심한 변비는 아닌 것 같다.
대변이 방울방울 나오다가 마지막에는 된 변이 정상적으로 나왔다.
대변을 전체적으로 종합해서 보면 된 변을 눈 것이고 오늘도 몸에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다
지난주에 항암 치료를 받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 아침에 병원에가서 피를 뽑고
가슴 사진을 찍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집에와서 일을 조금 하다가
병원으로 가서 담당 교수님을 만나서 진료를 받았다 .
교수님 말씀이 부작용 없이 치료가 잘되고 있다면서
약을 2주일분을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집으로왔다.
오늘은 버스를 4번을 탓는데도 피로를 모르고 하루가 지나갔다.
이러한 기록을 하는 것은 이렇게 활동을 해도 몸이 피로를 모른다는 글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쓴 것이다.
예전에는 이것 보다 덜 움직이고도 피로를 더 많이 느낄때가 자주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보더라도 건강은 확실하게 좋아져가고 있는데 추위가 지나면 운동하는 양을 조금 늘려야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워서 운동을 못하고 추위가 무서워서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다.
항암에 부작용으로 추위를 많이 타서 될 수 있으면 야외 할동은 줄이고 있다.
집안에서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고 새벽등산을 해야하는데 새벽운동을 전혀 못하고 있다.
예전보다 추위에 많이 강해졌는데 금년 겨울에는 옷을 적게 먹고 있다.
매리야스 Y셔츠 조끼 잠바만 입고 있는데 전에는 여기에다 가디건과 내의까지 입고 있었다.
그래도 추웠는데 금년에는 항안치료에 후휴증으로 추위에 약해진 것이고
예전하고 비교하면 추위에 많이 강해진 것이다.
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된장국 오징어 대파 배추쌈 참치 풋고추 두부 사과 우유
점심 쌀밥 반지락 된장국 오징어 배추쌈 두부 무김치 콩잎 배 동지팥죽 유자차
저녁 쌀밥 동지팥죽 무 배추김치
***** 발이 덜 시린 이유가 음식만은 아니고 신발에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린 것도 같다. *****
오늘도 영하 7.5도라고 하는데 요즘은 발이 시리지 않고 있다.
12일 월요일부터 발이 덜 시리기 시작해서 그래도 겨울이니까
발이 조금은 시리지만 12일 전하고 비교하면 거의 발이 시리지 않고 있다.
전에는 발에서 양말이 젖도록 땀이 낫었는데 요즘은 양말도
거의 젖지 않고 약간에 습기가 찬 정도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이렇게 발이 시리지 않는 것이 음식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우연하게도 지난 12일부터 신발 깔창을 깔았는데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린 것도 같다.
이 깔창은 10일 토요일 저녁에 늦게 사서 저녁부터 깔았는데
토요일 저녁에 깔 때는 너무 늦게 깔았고 발이 시려서 깐 것도 아니어서
전혀 신경도 안 썼고 무심코 깔창을 깔았고 주일날은 쉬어서 깔창과 상관이
없었고 12일부터 계속 신었으니까 깔창 때문에 발이 덜 시리다는 생각이 든다
음식 때문이라면 중간에 하루쯤이라도 발이 시린날도 있었을 탠데 발이 많이 시린날이 하루도 없었다.
언젠가는 하루쯤은 깔창을 빼고 하루를 생활해 보아야겠다.
그래 보면 무엇 때문에 발이 덜 시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05년 12월 23일 금요일
아침 쌀밥 꽃게탕 오징어 대파 배추쌈 무 열무김치 팥죽 오이 사과 바나나
점심 쌀밥 꽃게탕 돌나물 배추쌈 풋고추1개 무김치
저녁 삼계탕 배추 무 갓김치 마늘 밀감 사과
***** 모발에 기름기가 부족해서 이제는 돼지고기를 먹어서 모발에 기름기를 보충해야겠다. *****
영하 0도라는데 기온이 많이 올라서 아침에 밖에 나오니까 춥다는 느낌이 안 들고 포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는 0도 같으면 상당히 춥다는 느낌이 들었을 텐데 요즘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추위에 단련이 되었는지 0도에는 별로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낮에는 짧은 시간이나마 난로를 몇 번을 꺼놓고 있어도 추운 줄을 몰랐다
어떤 할머니는 가계에 들어와서 날씨가 덮다는 분도 계셨다.
저만 기온이 올라가서 따뜻한 줄 알았는데 덮다는 사람이 있으니까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난로를 껄정도가 되었던것 같다.
요즘에 육고기를 먹은지가 오래되어서 이제는 몸에서 기름기가 부족한 것 같다.
모발을 보면 확실히 기름기가 부족해보이고 모발 끝이 약간 구부러진다.
모발만 보아도 고기를 오래 안먹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제부터는 돼지고기를 조금씩이나마 먹어서 기름기를 보충해야 다른 부작용도 막을수 있겠다
오늘 저녁에 삼계탕을 먹었는데 23시25분인데 소화가 다 되어서 배가 조금 고프기도하고 뱃속이 허전하다.
잠을 잘 때가 되었으니까 다른 무었을 먹을수도 없고 잠을 청해야겠다.
닭고기를 먹어서 소화가 빨리 되었는 것 같은데 체온이 올라가는 부작용이 나타날것 같다.
닭고기 보다는 돼지고기를 먹어야 했는데 내일 아침에 머리를 감아 보면
저녁에 먹은 삼계탕이 약이 되었는지 독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약은 안 될 것 같고 부작용이 나타날 것 같은 예감이든다.
2005년 12월 24일 토요일
아침 쌀밥 꽃게탕 무 열무김치 오이 콩잎 실파 유자차 우유 고구마
점심 쌀밥 꽃게탕 대파 무 열무김치 콩잎 유자차
저녁 돼지고기 홍어 배추김치 미나리 포도 밥 밤 대추 약과 밥 생선 낚지 떡
***** 상다리가 휘어지는 음식 중에도 해로운 음식도 많아서 이로운 음식을 골라 먹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
어제저녁에 삼계탕을 먹었는데 오늘 오전에는 약간에 공복감을 느껴서
참으로 고구마와 우유를 마셨는데 약간에 공복감은 계속 남아 있었다.
점심에도 밥을 먹으면서 보니까 먹는 음식 모두가 열을 올리는 음식들 뿐 이였다.
밥을 먹으면서도 공복감이 생기는데 먹는 음식 모두가 열을 올리는 음식뿐이라고 속으로 투덜거렸다.
오늘이 아버님 기일이라서 18시에 출발해서 거제도로 갔다.
거제도에가서 처음에는 돼지고기만 먹다가 나중에는 홍어회와 같이 먹었다.
홍어는 적게 먹고 나머지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
처음에는 홍어는 안 먹을려고 했는데 전번에 홍어 몇 점을 먹고 설사를 한
기억도 있어서 홍어를 못 먹고 있는데 형제들이 먹으라고 권하기도 하고
저도 홍어를 다시 먹어보고 실험도 해보고 싶어서 홍어를 먹었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고 홍어를 먹었으니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은 것이다.
돼지고기 홍어 배추김치 미나리와 같이 먹었다.
배추김치와 돼지고기가 홍어를 이겨서 궁합이 맞을 것도 같다.
포도을 애법 먹고 나머지 음식들은 얼마 안먹었다.
싣당에가서 밥을 먹드라도 이로운 음식을 찾아보면 먹는 사람에게 해로운 음식만
있는게 아니고 한 두가지 음식은 이로운 음식도 있게 마련이라서 해로운 음식은
먹지 말고 이로운 음식 한 두가지로 끼니를 떼우는 방법도 있다.
2005년 12월 25일 주일
아침 쌀밥 생선 무파김치 돌나물 물김치
점심 돼지고기 배추김치 상추 마늘 풋고추 깻잎 백도통조림 호빵
저녁 생우동 무 열무김치 돌나물 유자차
***** 아무리 내 몸의 이로운 음식이라도 과식을 하면 부작용이 따라온다. *****
새벽에 거제도에서 돌아와서 늦잠을 잤는데 아침에는 대변도 정상적으로 누웠다.
어제저녁에 홍어를 조금 먹어서 설사를 할까 약간 걱정을 했는데 된 변을 누웠다.
지난 주일날 청학 성당에 갈려다가 추워서 못 가고 오늘 청학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렸다.
오늘이 성탄절이라 돼지고기 잔치가 있어서 돼지고기를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어제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고 아침에 머릿결도 좋아지고 모발이 굵어 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돼지고기를 애법 먹고 집에 와서 호빵을 한 개 반정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저녁으로 생우동을 먹었는데 뱃속이 가득 찾다는
느낌이 들고 변의가 느껴서 대변을 누웠는데 설사를 했다.
점심에 돼지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설사에 상추를 먹은 야채가 그대로 나온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대장 소장 청소를 한번 잘한것 같은데 이제는 뱃속이 조용해졌다.
지금도 발에서는 열이 나는데 저도 몸에서 열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일부러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갑자기 돼지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다른 음식과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 탠데 체온을 낮추기 위한 욕심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것이 부작용으로 설사를 한 것이다.
아무리 체온이 높아도 차가운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는 모양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영양분이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지 과식은 부작용이 따른다.
필요한 이상으로 먹으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을 오늘 한번 더 느꼈다.
돼지고기로 한끼를 채웠으니 많이 먹은 것이고 22시50분인데 뱃속이 안정이 되었다.
2005년 12월 26일 월요일
아침 쌀밥 곰국 대파 계란찜 배추무김치 콩잎 사과 생강차 유자차 깨죽
점심 쌀밥 곰국 대파 무 배추 열무김치 콩잎 돌나물 생강차
저녁 쌀밥 고등어찌게 배추 파김치 돌나무
***** 돼지고기와 음식들에 부작용은 오늘로써 끝이 났다고 생각한다. *****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평소에 안 먹던 음식들을 먹고 오늘 아침까지 고생을 한 것 같다.
금요일 저녁에 삼계탕을 먹고는 토요일 오전에 약간에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있었고
토요일 저녁에는 홍어를 먹어서 어제 아침에 대변을 무르게 누었는데
어제는 점심에 돼지고기와 상추 깻잎을 먹고 어제저녁때 설사를 했고
오늘 아침에도 설사는 아닌데 약간에 무른 변을 누웠다.
어제는 설사를 할 때는 야채가 소화가 안된 상태로 파랗게 나왔다.
예전에 야채가 대변으로 그냥 나왔고 언제부턴가 야채가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경우는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어제 처음으로 야채가 소화가 덜되고 대변으로 나왔다.
차가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은 것이 원인이였는 것 같다
어제 설사는 분명히 홍어 때문은 아니고 어제 낮에 먹은 돼지고기 때문이였다.
설사는 했어도 영양분은 충분히 흡수되었는지 영양분이 부족하다는걸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내일 아침이 되어 보아야 알겠지만 설사는 끝날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특별한 음식을 먹지 말고 평소 먹던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제일 보약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인데 설사 말고 다른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
오늘 얼굴을 보면 얼굴에 땀구멍이 열려서 얼굴에 윤기가 난다.
한가지 부작용은 다른 날보다 오늘이 발이 조금 더 시렸다.
돼지고기를 먹어서 몸의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어제 저녁에는 발에서 열이 났는데 오늘 낮에는 발이 차가웠다
2005년 12월 26일 월요일
아침 쌀밥 곰국 대파 고등어 배추 파 무김치 돌나물 유자차 두유 사과
점심 팥죽 무 배추김치 돌나물
저녁 쌀밥 무청 시락국 빵 무청 시락국 빵
***** 오늘은 무청 시래깃국이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특효약이 되었다. *****
아침에는 대변을 못 누웠는데 그제 설사를 하고 어제 아침에 약간에 무른 변을 누웠으니까
그제는 대변을 두 번 누었으니까 오늘 아침에 대변을 못 눈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점심으로 동지날 먹은 팥죽을 먹으면서 헛배가 불러서 대변을 누었는데 된변을 누웠다.
대변을 누고 나서도 헛배가 부르고 뱃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소리가 났다.
방귀도 자주 나오고 가스가 많이 찾는데 얼마 있다가 변의를 느껴서
대변을 누는데 처음에는 된변이 나오다가 설사를 했다.
물은 많이 안마셨는데 설사는 물만 줄줄 나왔다 한참을 물똥만 누웠다.
저녁에는 무청 시락국을 주문해서 밥하고 두 가지만 먹었다.
나중에 조그만한 빵 반 개를 먹었는데 저녁을 먹을 때도 뱃속이 불편하고
소리가 났는데 저녁을 먹고 부터는 방귀가 계속 나오면서 소변을 한번 누웠다.
다른 날은 저녁을 먹기 전에 소변을 누면 잠을 자기 전에나 소변을 누는데
무청 시락국을 먹으면서 대변으로 나갈 수분이 소변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귀를 뀌고 소변을 누면서 뱃속이 편해져서 방귀도 적게 나오면서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일을 끝내고 빵을 먹다가 시락국을 조금 먹었다.
23시 30분인데 이제는 뱃속이 아주 편해졌다.
무청 시락국이 이렇게 뱃속을 180도로 편하게 바꾼 것 같다.
오늘 무청 시락국을 먹은 것은 지난번에 변비 때와 얼마 전에도 무청 시락국을
먹고 좋은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시락국을 먹었는데 오늘도 좋은 역할을 한 것이다.
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아침 쌀밥 무청 시락국 뱅어찜 무김치 사과 생강차 빵
점심 쌀밥 무청 시라국 고등어 배추 무 파김치 생강차
저녁 쌀밥 무청 시락국 조개 호박 무김치 마늘빵 돼지고기 마늘 파제리 배추
***** 돼지고기를 먹고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발이 조금 더 시린다. *****
어제저녁에 무청 시래깃국을 먹기 전만해도 설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무청 시락국을 먹은 후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오늘 아침에는 대변을 누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 글을 쓰는데 아직도 대변을 누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어제 대변을 두 번 누웠으니까 오늘은 대변을 못 누워도 괜찮다.
어제 팥죽은 과식을 했고 무청 시락국은 처방을 적절히 잘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지난 주일이나 어제 설사는 했어도 몸에서 영양분은 충분히 흡수를 했다.
몸에서 전혀 탈수증세가 나타나지 않았고 저녁이면 발에서 열이나서 이불 밖으로 발을
내놓을때가 많았는데 어제 저녁에 잠을 잘 때는 약간에 추위를 느끼면서 잠을 잤다.
항상 몸에 열이 조금 많았는데 돼지고기에 영양분을 흡수를 했고 동지 팥죽도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서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져서 어제 저녁에 잠을 자는데 조금추웠다.
그동안 발이 조금 시렸는데 오늘은 발이 많이 시렸다
지금까지 발이 덜 시린 원인을 정확히 몰랐는데 발에서 열이 날 때는
발이 덜 시렸고 발에 열이 떨어지니까 발이 더 시렸다는 것을 알았다.
겨울에는 몸의 체온을 조금 높게 위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오늘 저녁에도 돼지고기를 조금 먹었는데 요즘은 몸에 기능을 떨어뜨리는 음식을 자주 먹게된다
차가운 몸의 차가운 역할을 하는 돼지고기를 먹어서 음식에 부작용이 몸에 나타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오늘 저녁에 몸이 차가워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
2005년 12월 29일 목요가
아침 쌀밥 무청시래깃국 호박 바지락 무 배추김치 뱅어구이 군밤
점심 쌀밥 무청시락국 파래 무김치 뱅어구이 생강차 요구르트
저녁 쌀밥 무청시락국 파래 무 배추김치 사과 반개 빵 샛강차
***** 음식을 모르면 두통에 시달리고 음식을 알면 두통도 빨리 낫는다. *****
대변을 누는데 조금 가늘어지고 무르게 나오는데 설사도 아니고 변기에서 풀어지지도 않았다.
전에는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장 활동이 느려져서 변비가 되는 줄 알았는데
금년 언제가부터 아니라는 것을 알았는데 요즘 확인을 하고 있다.
몸에 기능은 떨어진 것 같은데 설사도 해보았고 변을 무르게도 누워보았다.
변비가 되는 것은 중간열에서 이쪽 저쪽으로 약간에 체온에 변화가 있을 때 변비가 되는 것 같다 .
오늘 먹은 음식들은 몸에 기능을 높이기 위한 음식들을 먹었다.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이 더 시리고 양말이 더 젖어있다.
소화가 늦게 되면서 뱃속은 가득 차 있고 음식은 적게 먹는데 배는 빵빵하다.
요구르트를 먹었는데 오른쪽 머리에 편두통이 왔다.
저녁을 먹고도 머리가 아팟는데 사과가 옆에 있어서 사과를 반개를 먹었는데
사과를 다 먹을 무렵에 신기하게도 두통이 멎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아픈 머리가 나았는데 요구르트는 차가운 음식이고 사과는 열이 많은 음식이다.
작업을 마치고 빵과 생강차를 마셨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
음식을 제대로 알면 두통도 이렇게 빨리 나을수도 있다.
음식을 모를 때는 매일 두통에 시달렸는데 음식을 알아가면서 두통이 사라졌다.
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아침 쌀밥 조기찌개 배추 무김치 파래 김 군밤
점심 쌀밥 꽁치 조기 배추김치 군밤 사과 배 꽃감
저녁 쌀밥 오징어 미나리 배추김치 무 풋고추1개 배 생강차 비슷켙
***** 금년 겨울 들어서 코 속에서 피가 계속 나는데 체온이 조절이 안 되어서 그렇다. *****
어제저녁부터 몸의 체온이 조금 올라가고 안정이 되면서 저녁에
잠을 자는데 발에서 열이 나서 발을 이불 밖으로 내놓기도 했다.
발에서 열이 난다는 것은 체온이 중간체온 이상으로 올라갔다는 증거다.
낮에는 발도 어제보다 덜 시리고 양말도 덜 젖었는데 낮보다도 저녁에 체온이 더 올라갔다.
저는 여름에는 발에서 땀이 안나는데 겨울에는 양말이 젖을 만큼 땀이나고
발바닥이 물에 담근 것처럼 발바닥에 피부가 부풀어있다.
목욕탕에오래 있으면 발이 부푼 것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하얗게 발이 부풀어있다.
어제는 조금 하얗게 되었을 뿐 요즘은 부풀 정도 까지는 안 가고 있다.
아침에 세수하면 왼쪽 코에서 피가 나오는데 날씨가 건조해서 피가 나오는 것 같다.
건조한 날씨에 어느정도 적응을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건조한 기후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오늘 후시딘이라는 연고가 있어서 코속에 두 번을 바르고 저녁에 코를 풀어보니
피가 조금 적게나오는 것 같았는데 앞으로 연고를 자주 발라야겠다.
체온이 너무 올라가도 코에서 피가 날 수 있고 체온이 떨어져도 코에서 피가 날수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차가운 공기를 데우기 위해서 코 속에서 열이나면
코안이 마르면서 코속이 찌져지면서 피가 나는 경우가있다.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아침 쌀밥 꽁치찌게 배추 대파 김 조기 풋고추 호박 유자차 사과 단감 우유 씨리얼
점심 쌀밥 꽁치찌게 배추 대파 무청시락국 미나리 호빵 생강차
저녁 피자 두조걱 복국 미나리 콩나물 쌀밥 무김치
***** 위장 절제로 위장이 작아서 조금만 먹어도 과식이 되어서 설사를 자주 한다. *****
아침에는 된 변을 누다가 마지막에는 약간에 무른 변을 누웠다.
아침을 먹고 중참으로 우유에 시리얼을 먹고 단감을 먹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배가 조금 아프면서 변의를 느껴서 물 같은 설사를 누웠다.
요즘 설사를 자주 하는데 뱃속이 안정이 안되고 약간 흥분이 된 상태인 것 같다
우유와 단감을 먹으면 전에 같으면 뱃속이 안정이 되는게 정상인데 설사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돼지고기를 먹고 부작용이 생기면 트림을 해야하는데 트림을 하지 않고 설사를 했다.
뱃속이 차가운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과식이 원인인 것 같다.
오전에도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우유 한컵과 단감을 먹어서 과식이 된것 같다.
배가 조금 불러서 단감은 조금만 먹고 배는 전혀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조금 부를 정도였다.
위장 절제 수술을하고 처음에는 음식에 대해서 몰라서 그랬지 별 신경을 안쓰고 먹었다.
요즘은 음식을 먹으면 전에하고 다른 새로운 부작용이 나타나서 는 것이 더 힘이든다.
음식을 먹을 때 얼마큼 먹어야할지 어떻게 먹어야할지 더욱더 생각하고 먹는다
전에 위암 환자는 감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설사를 해서 먹으면 안된다고 했는가 모르겠다.
그동안 이 말을 완전히 무시했는데 감에 대해서도 연구를 더 해야겠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감을 먹고 설사를 한 기억은 없다.
약이 되는 음식을 먹고 뭔가 하나씩 알아가고 몸이 한 군데씩 좋아지는 걸
느끼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할까 컨디션이 아주 좋아진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질병을 가지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낫고
치료를 중단하면 제발을 하는 질병을 가지고 고생하신 분들 중에서
두 분에게 지속적으로 약이 되는 음식으로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데 나이는 40대 정도가 좋습니다
그래야 배워서 나중에라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요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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