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아침= 쌀 귀리 검은 쌀밥 버섯 달래 된장찌개 무 갓 쪽파김치 해초무침 커피 3/4잔
점심= 쌀 귀리 검은 쌀밥 돼지고기 버섯 된장찌개 배추 무 쪽파김치 견과류
저녁= 쌀 귀리 검은 쌀밥 돼지고기 버섯 된장찌개 배추 무 쪽파김치
*****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조절하는 것 말고는 더 이상 추위를 이기는 묘약은 없는 것 같다. *****
이제는 기온이 많이 올라갔는지 오늘도 난로를 켜지 않았고 잠바를 조금 얇은 입었는데
조금은 춥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난로는 켜지 않고 지나갔다.
이제는 완전히 봄인지 초여름 날씨인지 알 수가 없다.
나이란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 살 한 살 먹어서 체온이 떨어져
기온에 민감해서 지금까지 난로를 켠다는 것이다.
예전에 영도에서 장사를 할 때는 옆에 가계 하는 분이 우리는 5월에도 난로를
켠다는 말을 듣고 웃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 제가 이지경이
되었으니까 세월이 흐르는 것이 무섭다는 것이다.
이제는 추위를 더 이상 잘 견디는 방법은 다른 걸로 찾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옷이나 난로를 가지고 체온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혹시라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다 보면 음식으로나 약초로 추위를
이기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는데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하는데 앞으로 계속 노력은 해 볼 것이다.
지금까지도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고 일기로 남기지 않았어도
열심히 노력은 했는데 더 이상 효과를 거두지 못해서 글로 남기지 않았을 뿐이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추위를 잘 이기고 있는 것도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조절이 되면서 추위를 어느 정도는 잘 이기고 있는데 예전에는
추위에 얼마나 약했는지 말로는 표현을 못 할 정도이다.
이제는 체온을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많이 추운 줄을 모르고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추위를 달고 살았다고 할까 난로를 끼고 살았고 옷은 얼마나
많은 옷 껴 입었던지 다른 사람이 보면 놀라울 정도로 많이 입었었다.
음식을 알고 음식이 체온을 올리는 역할과 낮추는 역할을 하다는 것을 알고
음식으로 제온을 중간 체온으로 위지 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체온이
어느 정도라도 중간 체온에 가까이에 위지가 되면서 추위를 이기면서
옷도 얇아져서 지금은 옷이 많이 얇아졌고 추위도 모른다.
손발이 시리고 얼굴이나 머리가 시리는 것도 특별한 묘약은 없고 꾸준히 노력해서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조절해 주면 추위는 물러가게 되어있는데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한방에 좋아지는 묘약을 지금도 찾고
있는데 지금도 묘약은 없고 중간 체온이 묘약이다.
이 반법은 스스로 터득한 방법이라 저는 추위를 이기는데 세월이 오래
걸렸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하고 상담하면 길게 잡아서
1년만 노력하면 분명히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추위를이기는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더운데 더위를 잘 견뎌서 점심때 옥상에 올라가면서 모자를 쓰지 않고 올라간다. (0) | 2023.02.01 |
---|---|
진액이 부족해지면서 추위에 약해진 것 같은데 손발이 시린다. (0) | 2022.07.09 |
작년에 추웠던 것은 위암 치료를 하면서 몸도 부실했지만 난방이 부실해서 추위를 많이 탄 것 같다. (0) | 2020.12.20 |
손도 시리고 귀도 시리고 얼굴도 추워서 모자를 쓰니까 얼굴이 따뜻해지고 손도 금방 따뜻해졌다. (0) | 2020.12.18 |
내의는 몸의 딱 달라붙어서 불편해서 못 입고 헐렁한 잠옷을 바지 안에 입으면 따뜻하다. (0) |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