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 월요일
아침= 찹쌀밥 곰국 배추 무 쪽파김치 멸치 장두 감 땅콩 건빵
점심= 찹쌀밥 배추 무 쪽파김치 멸치 장두 감 땅콩 건빵 쌍화차
저녁= 찹쌀밥 배추 무 쪽파김치 콩나물 고추튀김 멸치 땅콩
***** 일기를 쓰다 보면 생각과 손이 따로따로 노는 것 같다. *****
오전에 조금 추위를 느껴서 난로를 켜고 발이 시려서 발을 난로에 가져다 대고
녹이기도 했는데 며칠 전만 해도 발이 시려서 난로에 녹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몸에 어디가 잘 못 되었는지 몰라도 발이시리다.
오후에 기온이 올라갔는지 가계 문을 닫고 대신 공원으로 가면서 가계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가는데 조금은 추위를 느꼈다.
자전거를 타고 가기 때문에 자전거가 앞으로 달릴 때 바람 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들어서 추위를 느꼈고 공원에서 약수를 받고
운동을 할 때는 전혀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여기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글을 써야 하는데 언젠가 달리기를 하는데 상체는
뒤에서 따라오는데 발은 앞으로 달려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넘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 글을 쓰다 보면
앞에 글자가 끝까지 써지지 않았는데 뒤에 글자가
먼저 써질 때가 언젠가부터 자주 나타난다.
오늘도 추위를 쓰는데 추를 쓰고 위를 쓰다가 l 가 먼저 써지고 끝까지도 지자를
먼저 쓰다가 나자로 고쳐서 썼는데 아무래도 제가 글을 쓰는 속도가 느린 것
같고 달리기도 너무 느리게 달리지 않나 하는 생각은 여러 번 했는데
지금 와서 손을 빨리 놀린다고 글이 생각보다 빨리 써지지도 않을
것이고 달리기도 빨리 달리고 싶다고 빨리 달려지는 것도
아니니까 조금 잘 못 되더라도 그렇거니 하고 살아야겠다.
며칠간 발이 시리는 줄 몰랐는데 발이 시리는데 체온이 변하면 발은 언제라도 시리게 되어있다.
발이 시리는 원인이 체온이 중간 체온에 머무르고 있으면 발도 시리지 않고
어떠한 부작이나 질병이 나타나지 않은데 체온에 중간 체온에서
올라가던지 내려가면 그때부터 몸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질병이
되기 시작해서 중간 체온을 위지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고 싶다고 위지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몸이 안정이 되고 음식을
알맞게 먹어야 하는데 음식을 자기 몸에 알맞게 먹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아서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지금은 중간 체온에 가까이에서
잘 위지가 되고 있어서 음식에서 오는 부작용이나 질병을 모르고 산다.
정신하고 손이 일치가 안되는지 다른 원인이라도 있는 것인지 생각하고 손 하고
같이 움직이지 않고 정신하고 손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이러한
증세는 없는데 건강이 좋아지니까 이러한 증세도 사라진 것 같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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