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일 수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고사리 배추김치 양파 전병 전통 과자 양파 즙
점심= 쌀 조 검정콩밥 돼지고기 갈치 배추김치 고사리 깻잎 효소 양파
저녁= 쌀 조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고사리 깻잎
***** 예전보다는 몸이 좋아졌고 근육을 키워야 하는데 몸이 안 좋다고 불평을 하고 있다. *****
요즘은 뱃속이 조금은 차가운 것 같은데 어떤 날은 과일주스 냄새도
올라오고 어제저녁과 같은 경우에는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는데
레지오 회합 중에도 생크림 냄새가 한참을 올라왔다.
어떤 날은 트림도 심하게 크게 여러 번 할 때도 있다.
어제저녁에 막걸리를 마시고 얼굴을 거울에 보니까 얼굴이 빨간 걸 보면
체온이 높은 것 같기도 한데 어제저녁에는 생크림을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뱃속이 차가운 것 같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기도 하지만
어느 쪽이냐고 물으면 차가운 쪽에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래도 한 여름에 체온이 떨어져서 다행이다.
점심을 먹고 나면 나면 졸리는 날도 많고 짧은 시간이나마 낮잠을 잘 때도 있는데
낮잠을 자는 시간은 선잠이나마 10분 정도 잘 것이다.
이번 주에는 대변도 된 변을 하루에 한 번 정도 누고 있고 꼭 집어서 어디가 불편한
곳은 없는데 여름 더위에 지쳤는지 약간 무기력하고 힘이 없는 것이다.
예전에는 요즘보다 더 힘이 없을 때도 있어서 고생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은 힘이 없다고도 못하겠다.
그때와 비교하면 분명히 힘도 있는데 요즘에 건강 상태와 비교하면
욕심인지 몰라도 힘이 생각보다 모자란다는 것이다.
요즘은 체력 보강이 가장 큰 숙제인데 무엇을 먹어서 힘이 생길 것 같지는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이제는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고는 있는데 몸이 운동에 잘 적응을 하고 있다.
어디가 당기는 곳도 없는데 운동 양이 적당한 것도 같고 조금 부족한 것도 같다.
뱃속이 차가워져서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냄새가 뱃속에서 계속 올라오는데
체온을 올려야 소화도 잘되고 냄새를 막을 수 있는데 이때도
이 정도는 알았을 것 같은데 처방이 늦어지고 있다.
그런데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안 하는 것 같다.
체온이 낮아도 많이 낮지 않아서 기온으로 체온이 오를 것을
생각해서 체온을 올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예전보다는 체력이 좋으니까 체력을 못 올릴 수도 있는데 체력을 올리다
보면 체력이 너무 올라가 다른 부작용을 겪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이 정도에 부작용은 쉽게 해결이 되는데 건강한
몸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걸 알기는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키워야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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