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8일 목요일
아침= 쌀 검정콩 조밥 된장찌개 두부 호박 배추 파김치 콩나물
점심= 쌀 검정콩 조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산딸기 홍삼드링크
저녁= 쌀 검정콩 조밥 된장찌개 조개 호박 두부 배추 무 파김치 생선회 소주
***** 암 환자들이 제발 될까 봐 무서워 하는데 저는 암이 재발이 된다는 걸 생각도 안 하고 위내시경도 안 받는다. *****
병원에서 퇴원을 한지가 일주일이 되어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깁스를
제거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병원을 갔는데 제 생각이 엉뚱한 것 같다.
제가 보기에는 기브스를 제거해도 될 것 같은데 의사가 보기에는 다른 것 같다.
병원에 간 김에 의료보험 조합에서 하는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위암 대장암에
대한 진단을 하는데 저는 10월이 되면 위암에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니까 위암 검진은 안 하고 기본 건강 검진만 받았다.
치과에서 치아를 검진하는데 치아가 전체적으로는 괜찮은데 충치가 있고
치석이 조금 있다면서 치석 제거를 한번 하라면서 이를 너무
세게 닦는다면서 칫솔을 조금 부드러운 것으로 이를
닦고 부드럽게 살살 이를 닦으란다.
앞이 뻐드렁이 사이에 치석이 보여서 제가 이를 조금 세게 닦는 것은 맞다.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를 세게 닦는 것인데 앞으로는 부드럽게 닦아야겠다.
시간을 한 번쯤 내어서 치과에 가서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아야겠다.
될 수 있으면 치과에 도움은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치석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겠다.
그래도 치아는 건강 한 편인데 저녁에 이를 한번 닦는데도 이를 세게 닦는
것이 표가 나면 하루 세 번을 이렇게 이를 닦으면 이가 많이 상할 수 있겠다.
잇몸이 이상한 것인지 이가 상한 것인지는 못 물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일주일이 디어서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는데
깁스를 풀어줄 거라는 생각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깁스를 제거는 못한단다.
의료조합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받는데 저는 위암으로 10월이면 건강검진이
잡혀 있어서 위 내시경이나 대장암건진은 안 하고 기본 건강 검진만 받았다.
위암을 수수를 하고 암이 제발이 된다는 걸 불안하게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
지금도 암에 제발 한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암은 5년간 관리를 하는데 5년간은
충실히 치료를 잘 받았는데 5년 후에는 건강검진을 하면서 의사들에
권위로 억지로 위 사진은 두 번인가 찍었고 위 내시경도 한 번도
받지 않았고 암에 대한 어떠한 검진도 받지 않았다.
암 보험을 들으라고 권하는 분들이 많은데 암보험도 들지 않았다.
치과도 이때까지 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언제나 치석을 제거할지는 모르겠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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