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아침= 쌀밥 시금칫국 버섯 쑥갓 무김치 두부찜 버섯볶음 상추 삼백초 요구르트 우유
점심= 쌀밥 두부 국 오이 돌나물 무김치 버섯 탕수육 호박 블루 콜리 당근 수박
저녁= 쌀밥 콩나물 배추 국 메추리알 부추 전 무김치 고구마 순 오징어젓 콩잎 매실 진액 설사약
*****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활동이 부족해 영양분이 소모가 되지 않고 넘쳐서 설사를 하고 있다.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설사를 했는데 될 수 있으면 약을 안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21시인데 어쩔 수 없어서 설사 약을 처방받아서 방금 약을 복용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육 고기를 안 먹으면서 기름기가 부족해서 몸에 균형이
깨어진 것 같은데 다른 데서는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요즘은 무엇을 먹어도 소화 불량이 되는데 아침에 상추를 먹은 것도 설사를 했고
삼백초 한 두 잎 정도를 먹으면 냄새가 목에서 올라왔다.
아침에 우유를 마셔도 뱃속이 이상하고 저녁에는 이것저것 골고루 먹었는데
오후에는 옆에서 수박을 조금 주어서 먹었는데 수박 냄새도 올라왔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알 수가 없는데 삼백초는 향은 강한데 잎으로 보나
줄기로 보나 체온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는 그런 약초 같았다.
더 자세히 알려면 몸이 건강할 때 여러 번에 거처서 먹어보아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지만 잎이나 줄기만 보아도 60% 이상은 알아낼 수가 있다.
아침에 구운 마늘을 먹어서는 뱃속에 부작용은 몰랐는데 우유를 마시고는
뱃속에 율동을 느낄 수가 있어서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설사에 낌새를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돼지고기를 먹어서 몸에 진액을 보충해서 어느 정도 진액이 보충이 되어야
몸에 균형이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인데 언제나 돼지고기를 먹을는지 모르겠다.
설사에 원인이 상한 음식을 먹어서 일 수도 있고 과식으로 설사를 할 수 있고
몸에 영양분이 넘쳐서 영양분을 몸에 저장할 곳이 없으면 설사를 할 수가
있는데 지금에 몸은 영양분이 넘쳐서 설사가 되는 것 같다.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도 부작용이 나타나고 체온을 올리는 수박을 먹어도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은 영양분이 넘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고기를 못 먹으니 영양분이 크게 넘칠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병원생활이 활동량이 적어서 고기를 안 먹어도 영양분이 넘치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 체질에 따라서 다 다르지만 가만히 앉아 있어도 체온으로
영양분을 적당히 소모를 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같이
영양분을 소모를 못 시키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도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설사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소화나 설사를 해결하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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