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금요일
아침= 쌀밥 청국장 버섯 배추김치 생선 유자차 오렌지주스
점심= 쌀밥 청국장 버섯 대파 갓 배추김치 생선 당근 진달래술 은행
저녁= 쌀밥 배추 김칫국 고들빼기 갓 배추김치 당근 진달래술 딸기
***** 체온이 높은가 낮은 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몸에 나타나는 증세를 보고 느낌으로 열이 많고 적음을 알아낸다. *****
며칠 동안 체온이 높은 증세가 나타나더니 오늘은 모발에도 체온이 높은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모발이 살아있다고 할까 머리카락이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 같이 서있다.
조금 구부러지기도 하고 곱슬머리가 되려고 준비 중인 것 같은데 곱슬머리가 되기
전에 막아야지 곱슬머리가 되면 몸도 허약해지고 체력도 더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곱슬머리가 되는 것은 여기서 막아야 한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체온이 내려간 것 같기는 한데 제가 말하는 체온이 높은가 낮은 가를
어떤 기준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제가 몸에 나타나는
증세를 참고하고 느낌으로 열이 많고 적음을 알아내고 있다.
몸에서 나타나는 증세를 잘 관찰을 하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에 더 강해졌는데 오늘이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다.
지난번에 뜨거운 물에 발등에 화상을 입었는데 딱지가 앉아서
밖에서부터 딱지를 조금씩 가위로 잘라내고 있다.
오늘 오후에도 딱지를 잘라서 조금만 남아 있었는데 퇴근을 하고 양말을 벗으면서 보니까
딱지가 어느 정도 떨어져서 덜렁거리는 것을 그냥 두었는데 바지를
벗으면서 바지에 상처에 딱지가 걸려서 떨어져 버렸다.
딱지가 떨어진 곳에서 피가 조금 났는데 딱지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내일이나
모래는 다 나았을 텐데 상처가 작아서 내일이라도 나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금방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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