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5일 수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양파 배추 열무김치 고추 잎 콩나물 마 요구르트 떡
점심=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양파 배추 열무김치 고추 잎 콩나물 바나나 떡 참외
저녁= 쌀밥 된장찌개 버섯 호박 양파 배추 열무김치 마늘종 고추 잎 참외
***** 근육이 적은 몸인데 위장 절제 수술을 받고 운동을 못해서 근육이 다 빠져서 물렁살만 남았다. *****
오랜만에 아침에 눈을 일찍 떠서 05시 30분경에 대신 공원으로 아침운동을 하러 갔다..
약수도 받아오고 지금까지는 1.5리터 병을 들고 오면서 팔운동을 하면서
집에까지 오곤 했는데 며칠 전에 2리터 생수병을 들고 운동을 해보니까
괜찮아서 오늘 아침에는 큰 병으로 운동을 하고 왔는데 조금은 무거웠다.
처음에 1.5리터 병을 들고 운동을 할 때보다는 가볍게 느껴졌는데
그동안 팔에 근육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서 앞으로도 2리터
병으로 운동을 해서 팔에 근육을 더 늘려야겠다.
운동을 하기 전에 팔에 근육이 너무 없어서 그야말로 물렁물렁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도 운동을 안 하다가 위장 절제 수술을 받고는 거의 운동을 못 하다
보니까 안 그래도 적었던 근육이 다 빠져 버린 것이다.
어제저녁에 잠을 자기 전에 바나나와 우유를 마시고 잠을 잠을 잤는데 이것 때문에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보고 그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체온이 떨어지면서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
어제와 오늘은 추위를 느낄 정도였는데 반소매 옷은 입고 있었지만 가계 문을 닫고 작업을 했다.
덥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와 같이 춥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제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조금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열무김치를 조금씩 먹고 있다.
커피는 최소한 가을이 될 때까지는 될 수 있으면 마시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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