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0일 주일
아침= 쌀밥 오징어 국 무 대파 배추 쪽파김치 토화젓 칡차
점심= 쌀밥 만둣국 배추 무김치 땡고추 양배추 오징어 파전
저녁= 쌀밥 씀바귀 쪽파김치 취나물 토화젓
*****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 보니까 체력이 좋아져서 오르막 길을 쉽게 올라왔다. *****
어제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교중미사를 드리는데 체온이 떨어졌는지 졸려서 미사를 마치고
일주일에 커피 한잔은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커피 한잔을 마셔버렸다.
하지만 이제는 어지간하면 커피는 마시지 않을 것인데 일주일에 한잔 정도 마실 것이다.
몸 상태에 따라서 한잔도 안 마실 수도 있고 때로는 두 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는 생각은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커피는 마시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07시 정도에 대신 공원 약수터에 가서 약수를 받고 운동을 하고 와서
옥상에서 기르는 쪽파가 익어가서 뽑아서 다듬었다.
아침을 먹고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꾸리아 회합을 마치고 집에 와서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작업을 포기하고 을숙도로 나물을 뜯으러 갔다..
씀바귀를 뜯으러 갔는데 다른 풀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씀바귀가 아주 귀해서 없었다.
씀바귀가 보이지 않아서 토끼가 잘 먹는 진짜 씀바귀를 많이 뜯었다.
토끼풀을 뜯어서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씀바귀가 보여서 쑥도 조금 케고 씀바귀도 생각보다 많이 뜯었다.
씀바귀를 뜯어서 집으로 오는데 자전거 기아를 속도가 빠른 제일 작은 기아에 놓고
대티 터널 가까이에 와서 인도로 오면서 조금 큰 기어로 바꾸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제일 큰 기어에 놓고 온 것 같은데 아무도 다리가 튼튼해지니까
체력이 좋아진 것 같은데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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