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쑥국 굴 열무 부추김치 양파 즙 찰떡
점심= 쌀밥 쑥국 굴 열무 부추김치 커피 닭 꼬치 호두
저녁= 쌀밥 상추 시금치 취나물 열무김치 호두
***** 입술이 붉혀도 일주일이면 낫는데 오래 낮지 않은 걸 보니 몸에 필요 없는 진액이 조금 많이 쌓여있다. *****
입술에 뾰루지가 나타난 지 일주일은 된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낫기는 나았는데
이제는 진물은 나오지 않고 딱지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입술이 제발을 할는지 이대로 나을 런지는 모르겠다.
입술이 붉혀도 잘 나을 때 같으면 일주일이면 나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오래가는 걸 보니
몸에 필요 없는 진액이 조금 많이 쌓여있는 것 같다.
몸에서 진액을 너무 많이 빼버리면 탈수 증세가 나타나고 공복감이 나타나서 더 이상
진액을 배설할 수도 없고 진액이 이 정도는 몸의 남아있어야 될 것 같다.
입술이 더 이상 번지지 않고 나아가니까 지금에 저의 몸이 정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액을 몸에서 지금보다 더 배설을 시키면 입술은 빨리 나을 수 있어서
좋겠지만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면 좋을 것이 없다.
상처가 조금 천천히 낫더라도 몸에 무리하지 않고 부작용 없이 낫는 것이 몸에는 더 좋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입술이 한번 붉히면 조금 나았다가 제발을 하고
또 조금 나았다가 제발 하기를 몇 번씩 반복을 하다가 나았는데
제발 하면서 낫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낫는 것이 제발
하지 않고 나아가니까 훨씬 좋다는 것이다.
지금은 23시가 넘었는데 커피 한잔을 마셔서인지 아직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까 약간에 흥분이 되더니 어제오늘 커피를 마셨으니 커피가 조금은 과하게 마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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