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 회복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콧속애 피가 가끔 나오고 막히기도 한다.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시지 어묵 블루 콜리 시금치 취나물 배추 무김치 호두 생강차

점심= 쌀밥 낙지 찌개 배추 무김치 시금치 딸기 호두 단감 토마토 딸기

저녁= 사과 떡볶이 어묵 소시지 치즈 밀감 호두

 

***** 감기도 회복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콧속애 피가 가끔 나오고 막히기도 한다. *****

 

요즘 감기에 시달리게 된 것은 지난주에 3일인가를 새벽이면 마스크도 안 하고

새벽 운동을 하러 간 것이 무리가 되었던 것 같다.

 

전에는 하루 새벽 운동을 하면 하루를 쉬고 아니면 이틀 쉬면서 겨울에 새벽 운동을 했었는데

3일을 계속 새벽 운동을 한 것이 회복기간이 없어서 감기가 된 것 같다.

 

겨울에 운동을 하면서 계속해서 코에 무리가 있었는데도 감기까지는 가지 않았었다.

하루 새벽 운동을 하고 하루나 이틀을 쉬면은 회복이 되어서 감기까지는

가지 않고 코에 부작용으로만 남아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감기도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코에 피가 가끔 나오고 가끔은 막히기도 하고 있다.

 

코 속에서 피가 나면서 피가 코 속을 막는 것 같기도 한데 이제는

콧물은 흐르지 않고 코 속은 말라있는 편이다.

 

오전에는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오후가 되면서 코가 불편해지면

마스크를 하는데 저녁때부터는 가계에서 올라와서 쉬었다.

 

낮잠도 조금 자고 따뜻한 매트 위해서 누워있는데 발에서 열도 나고 매트가 뜨겁게 느껴진다.

어제 까지는 매트가 뜨거운 줄 모르고 잠을 잘 잤는데 이제는 몸의 열이

많아졌는지 코 속이 마르는걸 보아도 체온이 조금은 높은 것 같다.

 

생강차를 마신 것도 체온을 올린 것 같은데 어제와 오늘은 생강차를 한잔만 마시고

궁합을 맞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과일도 일부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