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도 정신이 희미해지다

새벽에 약수를 받아오면서 걸음이 바로 걸어지지 않고 옆으로 걸어졌는데 약한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나타난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21. 1. 9. 09:23

20071225일 화요일

 

아침= 쌀밥 명태 찌개 상추 배추 무김치 키위 커피

점심= 쌀밥 황태 국 상추 배추김치 콩나물 고구마 배

저녁= 쌀밥 황탯국 무 김 배추김치 콩나물

 

** 새벽에 약수를 받아오면서 걸음이 바로 걸어지지 않고 옆으로 걸어졌는데 약한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나타난 것 같다. **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약수도 받아왔는데 오전 내내 비실비실 한 것이

새벽 운동이 저한테는 조금은 무리인 것 같다.

 

운동이라고 해보아야 역기를 들고 간단한 체조를 하고 철봉에 턱걸이하고 다리 찢기

운동을 하고 운동을 다른 사람만큼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예전보다는 운동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전에는 운동을 안 하다가 가벼운 체조를 하고도

어깨와 팔이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은 적도 있었는데 그때하고

비교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운동도 많이 하는 것이다.

 

약수를 받아서 집에 와서는 조금 누워 있다가 아침도 조금 늦게 먹고 오늘은

성탄절 휴일이라서 늦은 것도 있지만 가계 문을 조금 늦게 열고

작업을 하는데 뭔가 모르게 몸이 이상했다.

 

새벽에 물을 지고 걸어오는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것을 알았다.

걸음으로 따지면 다섯 걸음이나 열 걸음 정도나 될까 다섯 걸은 안 될 수도 있겠다.

 

벽 쪽으로 붙어서 왔는데 벽에 부딪치지는 않았는데 한쪽으로 쏠리기 전에 걸어오는데

갑자기 현기증 같은 뭔가 이상을 느끼면서 걸음이 오른쪽으로

쏠려서 걸어졌는데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못 찾을 것 같다.

 

나이를 먹다 보니까 별난 체험을 다 해보는데 옆으로 걷는 걸 느끼고 중단하려고 했는데

중단이 안 되고 두 걸음이나 세걸 음은 더 간 것 같다.

 

이런 체험은 처음이라 새벽 운동을 계속해야 될 것인지 계속해서 운동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이번 체험을 염두에 두고 관찰을 계속 해볼 것이다.

의사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약한 뇌출혈이나 뇌졸중이 잠깐 나타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몸이 워낙 허약하게 태어나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부작용을 달고 살았는데 우연하게 음식에

눈을 뜨면서 건강관리 하는 방법을 터득해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태어난 분들

보다는 건강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것은 건강 검진을 받으면 모든 수치들이 정상 범위에 들었다는

것이고 1954년 생인데 어떠한 약도 복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떤 분들은 약을 한 주먹씩 먹는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는데

약은 복하지 않고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이다.

 

이때는 위암으로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1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체온이

높아서 고생을 할 때라서 기지개를 켜다가도 현기증이 나타나고

몸이 예민할 때라서 약한 뇌출혈이나 뇌졸중이 나타나면서

걸음이 옆으로 걸어졌다고 지금도 생각을 하고 있다.

 

이때는 위암으로 병원을 3개월에 한 번을 방문을 했는데 교수에게 걸음이 옆으로 걸어진다

말씀을 드려도 듣는 둥 마는 둥 그렇게 들었는데 항암 치료를 받다 보면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한 설명은 못 들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중간 체온

모든 질병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 되고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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