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아침= 쌀밥 카레 배추 무김치 양미리 홍시 1개 모과차
점심= 쌀밥 양미리 배추 무김치 메추리알 꽃 채소 밀감 두유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무김치 쪽파 두유
***** 양미리를 몇 번 먹고 체온이 올라가 발바닥이 뜨거워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잠을 잤다. *****
며칠 전만 해도 소화가 안 되고 뱃속이 더부룩해서 트림도 많이 하고 트림을 하는
소리도 크게 했었는데 한 끼 금식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이제는 음식을 될 수 있으면 적게 먹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뱃속이 많이 편해진 것이다.
여기까지 일기를 쓰고 저녁잠을 자려고 했는데 잠을 못 잤다.
발에 열이 나서 발을 이불 밖으로 내어서 방바닥에 닿으면 너무 방바닥이 차갑게 느껴진다.
요즘도 방바닥에 난방은 별로 하지 않는데 30분 정도 보일러를 돌리기도 하고
아침에는 1시간 정도 보일러를 돌리기도 하는데 보일러에 용량이
적어서인지 방바닥이 빨리 뜨거워지지 않는다.
도시가스 보일러라서 그런지 기름보일러보다는 방바닥이 차가운 편이다.
작년 겨울에는 발에 열이 나서 계속해서 매트에 전원도 끄고 자을 잤었는데
금년 들어서는 언젠가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발에 열이 나서 조금 고생을
한 것 같은데 오늘 저녁만큼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발에 열이 나서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잠을 잘 수 있었다.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잠을 잤는데도 전혀 추운 줄을 모르고 잠을 잤다.
매트에 전원을 계속 켜고 잠을 잤으면 저녁 내내 발이 뜨거워서 잠을 못 잤을 것이다.
저녁에는 돼지고기도 먹었는데 왜 발에 열이 났을까를 생각해 보니까 앞에서
양 미리도 생선이라고 몇 번인가 먹었는데 양미리가 체온을 올린 것 같다.
양 미리에 알이 가득 차 있었으니까 알에는 고기보다도 더 열이 많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뱃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나온다는 것이 배속에 차가워서 소화가 안 되고 위장에 음식이
가득차 있다는 말과 같아서 한끼 금씩을 하니까 뱃속이 비워지면 편해진 것이다.
발에서 열이 난 것은 양미리가 체온을 올리고 알은 쌔끼가 부화가 되어야 하니까
고기보다 열이 더 많아서 체온이 올라감녀서 발 에도 열이 올라가서 고생을 한것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체온만 조금 내려주면 다 해소가 된다.
2021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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