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체력

운동을 하루에 한번 하고 피곤한데 오늘은 새벽과 저녁에 운동을 두 번을 했는데 체력이 좋아졌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2. 27. 08:14

20071212일 수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배 사과 초콜릿

점심= 쌀밥 도토리묵 배추 무김치 호박전

저녁= 쌀밥 돼지고기 양파 상추 칙 거리 배추김치 커피 2/3

 

***** 운동을 하루에 한 번 하고 피곤한데 오늘은 새벽과 저녁에 운동을 두 번을 했는데 체력이 좋아졌다. *****

 

지난 주일에 거창에 다녀오는데 발이 부어서 신발에 꼭 맞으면서 발에

통증도 조금 있어서 오면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주일에 먹은 걸로 보아도 발이 부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꼭 원인을 찾는다고 하면

아침에 먹은 수제비와 점심에 먹은 상추와 깻잎인데 수제비는 진한 어탕에 먹어서

별 부작용이 없을 것 같고 점심에 먹은 상추와 깻잎도 산천어와 같이

먹어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기는 한데 한 가지 원인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지는 지금에 나도 모르겠다.

원인을 설명하자면 아침부터 승합차를 타고 움직였으니까 승합차

안이 좁아서 앉아 있기가 불편하고 힘이 들었다.

 

다리를 마음대로 뻣지도 못하고 쪼그리고 앉아 있어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혈액이 발로 내려갔다가 올라오지 못해서 발이

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월요일부터는 발이 붓는 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오늘은 새벽에 운동을 했는데 낮에 작업을 하는데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하품도 나오고

점심을 먹고는 낮잠을 잠깐이나마 잤는데 15분 정도 잤을 것이다.

 

저녁을 먹었는데 뱃속이 더부룩해서 커피를 2/3잔 정도 마시고

나니까 트림이 나오면서 뱃속이 편해졌다.

 

저녁에도 가계 문을 닫고 대신공원 약수터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운동을 두 번 한 것이다.

하루에 운동을 한번 하고도 피곤했었는데 운동을 두 번을 한다는 것은

낮잠은 와도 체력이 운동을 두 번 할 만큼 좋아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