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원하고 겨울 따뜻하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을 낮추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9. 26. 08:49

2007911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감자 버섯 부추 깻잎 무김치 두부 소고기 사과 키위 복숭아

점심= 쌀밥 카레 닭볶음 양파 깻잎 무김치 모시송편 맥주 2/3

저녁= 강낭콩 쌀밥 박속 조갯국 감자 두부 깻잎 (인삼 작은 것 한 뿌리)

 

*****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을 낮추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

 

저녁이 될 무렵에 약간에 공복감과 탈수 증세가 조금 있었다고 할까 해서 캔 맥주를

하나 사서 반에서 조금 더 마시지 않았을까 했는데 술이 취해서 힘이 없고 체력이  

떨어져서 잠도 오고 움직이기가 싫어서 한참을 졸면서 앉아 있었다.

저녁밥을 먹고 나니까 술도 깨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맥주를 유리컵 한 컵 정도를 즐겨서 마셔볼까도 생각 했는데 오늘 경험으로는

맥주도 즐겨 마시면 작업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것 같다.

맥주를 한 컵씩 마시려고 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신중히 생각을 해서 즐겨

마시는 것을 취소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중이다.

 

맥주는 더운 여름에는 한잔씩 마셔도 될 것 같았는데 차츰 가을로 접어드는

지금은 원안은 모르지만 맥주를 마실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요즘 체온이 올라가면서 맥주가 취기가 있었던 같다.

 

한 여름에 더울 때도 에어컨을 조금 켜고 있으면 추어서 온도를 올리던지

아니면 에어컨 기능을 조절을 해서 제일 약하게 틀어놓고 있던지

이것도 아니면 혼자 있을 때는 에어컨을 꺼놓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은 에어컨을 켜놓고 있어도 시원한 줄을 몰랐다.

 

한참을 에어컨을 켜놓고 있어도 시원한 줄을 모르겠는데 여름에는 그렇게

덥다고 난리를 치던 집사람도 춥다고 이제는 난리다.

 

제가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기온이 내려가면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적게 먹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조금 더 먹었을

뿐인데 벌써 체온이 이렇게 많이 올라간 것 같다.

 

금년 여름에는 에어컨 덕도 많이 보았지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몸에 체온을 낮추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