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8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두부 호박 버섯 무 배추김치 깻잎 복숭아 우유 바나나
점심= 쌀밥 된장찌개 두부 호박 버섯 배추 무 깻잎김치 맥주 1 공기 우유 토마토 빙과류
저녁= 쌀밥 돼지고기 깻잎 씀바귀 무김치 배
*****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을 비교해보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체력에 있다. *****
아침에 체조를 하면서 학에 자세라고 하는 한쪽 다리를 들고 양팔을 쭉 펴는
자세를 몇 번인가 반복을 했는데 양쪽 어깨 사이가 당기고 아프다.
예전에도 언젠가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 어깨 사이가 아파서 중단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아파도 계속해서 해볼 것이다.
뭔가 운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인데 몇 번 안 해도 당기면서 반응이
오는 것을 보면 그동안 이러한 근육을 너무 안 썼던지
이 근육이 많이 필요한 근육이던지 하는 것 같다.
한쪽 다리로 서서 균형을 잡으니까 몸에 균형도 잡히고 다리에 근육도 좋아질 것이다.
나는 근육에 양이 적으니까 어떤 운동이라도 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몸을 움직여도 땀이 덜 나고 운동을 해도 몸에서
열도 덜나고 해서 운동량을 차츰 늘려가고 있다.
한여름에 더울 때는 몸도 조금은 지치고 체력도 떨어져서 물구나무서기나
돌 맹이로 하던 운동도 많이 하지 않고 조금씩 하던 운동도 그나마
중단을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 조금씩 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내년 여름에 더워서 못 할 때까지는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한 만큼 몸에서 반응을 보이는데 게을러서 그 좋은 운동을 못하고 있다.
부지런히 살아야 하는데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을
비교해보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체력에 있다.
체력이 좋은 사람은 게으르게 살라고 돈을 주어도 게으르게 못 살 것이고
체력이 약해서 무기력한 사람에게 부지런히 살라고 돈을 주어도 이런
사람은 움직일 힘이 없어서 못 살 것인데 모든 것은 체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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