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9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쪽파 무김치 버섯 당근 김 마늘 우유 토마토 찰떡
점심= 쌀밥 배추 쪽파 무김치 비릿 잎 마늘 단호박 떡 캔커피 3/4
저녁= 쌀밥 멸치조림 배추김치 비릿 잎 당근 마늘
***** 대변을 정상적으로 누면 위장 절제 수술에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
며칠 동안은 아침이면 대변을 누고 있는데 그동안은 대변을 불규칙적으로
아침에도 누고 점심에도 누고 저녁에도 누웠는데 이제는
아침이면 바나나 같은 된 변을 누고 있다.
위장 절제 수술을 받기 전까지는 아침에 대변을 누웠는데
위장 절제 수술을 받은 후로는 배변을 불규칙적으로 누웠었다.
대변을 정상적으로 요즘과 같이만 누면 위장 절제 수술에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조금 무겁게 일어났다.
오늘도 몸이 조금 무거웠고 하품도 자주 하고 몸도 찌뿌둥해서 기지개도 자주 켜고 조금 피곤했었다.
점심을 먹고는 졸리기도 하고 피곤해서 캔 커피를 2/3 정도나 마셨을까 했는데
커피를 마신 후로는 피로도 풀리고 잠도 오지 않았다.
지금은 24시가 조금 넘어서 0시 5분인데 다른 날 같으면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 저녁에는 일기를 끝까지 쓰고 잘 수 있겠다.
저녁을 먹을 때 멸치조림을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먹었는데 오후에 마신 커피와
멸치가 조화를 이루어서 아직까지 잠이 오지 않는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생선 종류는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피곤하고 졸려서 일부러
멸치를 조금 많이 먹었던 것인데 멸치를 조금 많이 먹은 것 같다.
'체온 조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에 여자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단다. (0) | 2020.07.19 |
---|---|
곡식과 채소 과일로 체온을 조절을 하면서 체온조절이 한결 쉬워졌다. (0) | 2020.07.10 |
우유와 돼지국밥을 먹고 몸에서 열이 나기는 처음인 것 같다. (0) | 2020.06.14 |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을 때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조금씩 먹어서 부작용을 작게 만든다. (0) | 2020.06.13 |
이렇게 먹으면 컨디션도 떨어지지도 않고 컨디션이 올라가서 흥분이 되는 경우도 없다. (0) | 202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