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4일 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배추 무 쪽파김치 우엉 뿌리 토마토 요구르트
점심= 쌀밥 무김치 마늘숙지 깻잎 씀바귀 땅콩 아몬드
저녁= 쌀밥 배추 무김치 마늘숙지 깻잎 씀바귀 땅콩 아몬드
***** 위장에 벽도 몸 상태에 따라서 얇아지기도 하고 두꺼워지기도 한다. *****
이제는 몸이 좋아져서 몸의 대한 글을 쓸 만한 내용을 못 찾아서
오늘은 어떠한 글을 써야할지 아직 정하 지를 못했다.
요즘도 몸에서 작은 변화는 일어나도 앞에서 이와 같은 내용에 글을
여러 번 썼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안 써도 될 것 같다.
오늘 점심을 먹을 때 이것저것 먹었는데 위장에서 통증이 나타났다.
음식을 갑자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은 것이 통증에 원인이었다..
통증에 조금 시달리다가 통증이 조금씩 사라져서 나중에는 밥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으니까 통증도 사라지고 밥을 먹는 데 불편함도 몰랐다.
위장이 적은 데다가 갑자기 음식을 먹으면서 한꺼번에 많은 양에 음식이
위장으로 내려가면서 얇아진 위장에 벽을 쑤셔서 통증이 생긴 것이다.
위장을 찌르는 통증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얼굴에서는 진땀이
날 정도에 통증이 나타나다가 금방 사라진 것이다.
아마도 비어있던 위장에 대강대강 씹어서 삼키니까
큰 음식물이 위장에 얇은 벽을 찔렀던 것 같다.
오늘도 아주 약간에 탈수증과 피부 건조증이 나타났는데 이럴 때는 체온도
올라가면서 위장도 얇아지는데 먼저 위장이 얇아져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고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아직은 잘은 모르겠다.
제가 위장에 벽이 얇아진다는 것을 확인은 못했지만 그동안 경험과 감각으로
위장이 얇아지는 것을 알 수가 있고 확인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위장에 벽이 얇아지면 위장에서 오늘과 같은 반응이 보이기도 하고
위장이 얇아지면 그만큼 사람이 예민해지기도 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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