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아침= 쌀밥 감자 된장국 상추 양상추 배추 갓김치 김 마늘 토마토 요구르트 토마토
점심= 쌀밥 볶음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김 마늘 단감 토마토 키위
저녁= 쌀밥 돼지고기 상추 양파 배추 갓김치 단감1개
***** 음식은 거짓말을 못하고 먹는 음식에 따라서 우리 몸의 정확한 표현을 한다. *****
예전에는 얼굴이 부었다가 공복감이 나타났다가를 자주 반복을 했었는데
요즘은 가끔 공복감이 나타날 때는 있지만 얼굴이 붓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몸이 안정이 되고 중간체온이 튼튼해 진 것이다.
요즘은 체온이 조금은 올라간 상태라고 할까 오늘도 오전인가에 공복감이 조금
진행이 될 때가 있다가 언제 해소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점심을 먹고 해소가 된 것 같다.
점심에 볶음밥을 먹는데 다른 날 보다 양을 많이 먹었다.
공복감이 나타나는 것은 몸의 열이 많아서 먹은 음식이 빨리 소화가
되어서 몸의 높은 열을 위지하기 위해서 영양분을 빨리 많이 쓰니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떨어뜨려서 중간체온을 만들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실제로는 우선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음식을 보면
허겁지겁 먹어져서 아직 까지는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점심에도 이 같은 내용이 생각은 났었는데 다른 날보다 밥을 많이 먹은 것은
나도 우선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밥을 많이 푼 것이다.
볶음밥에 체온을 낮추는 돼지고기가 들어 있어서 체온을 낮추어서
오후에는 공복감이 해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전에 공복감이 나타난 것은 어제 커피한잔에다가 닭고기 생선을
먹은 것이 체온을 올리는 원인이 되었던 것 같다.
커피 한잔만 마셨으면 괜찮을 텐데 닭고기 생선이 추가 되면서
체온이 너누 많이 올라가서 공복감이 나타난 것이다.
음식은 거짓말을 못하고 먹는 음식에 따라서 표현을 꼭 하는데 음식은 말은 못해도 정확히 표현은 한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반응도 좋고 몸에도 너무 좋아서 이 내용을 알리기
위해서 처음에는 책을 내볼까 하는 생각에서 먹는 음식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의학 서적이 되어가고 있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가 너무 어마어마하게 커져가고 있다.
저의 능력으로는 감당을 못 할 정도로 커져가고 있는데 감당을 할 수
있을 만큼만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는 모르겠다.
하느님이 사람을 만들 때는 행복하게 잘 살라고 만들었지 고통을 주기 위해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싸고 구하기 힘든 무언가를 약으로 주지는 않았을 것이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값싸고
흔한 것을 처음부터 약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하느님에 깊은 뜻을 전혀 해아리지 못한
사람들이 비싸고 귀하고 구하기 힘든 무언가를 약으로 비싸게 팔고 있는 것이다.
제가 약으로 생각하는 것은 가장 값싸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약으로 찾았다는 것이다.
가장 흔하게 먹는 하루 세끼 음식에서 약과 독을 구별해서 약이 되는 음식만 먹고
독이 되고 병이 되는 음식은 안 먹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