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9일 화요일
아침= 쌀밥 계란구이 야채 두부 배추 무김치 연한커피 마 떡 우유
점심= 떡국 대파 김 배추 무김치 사과
저녁= 쌀밥 갈치찌게 무 대파 무 배추김치 고구마
***** 체온을 낮추는 우유와 호빵을 먹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새벽에 사타구니에서 땀이 났다는 생각이다. *****
요즘에 어쩌다 한 번씩 저녁에 잠을 잘 때는 가끔 사타구니에서 땀이 조금
날 때가 있는데 오늘 새벽에도 땀이 조금 났었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사타구니에서 땀이 자주 났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땀이 적게 나기 시작해서 언제 부턴가는 땀이 전혀 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오늘까지 두 번째 땀이 난 것 같다.
사타구니에서 땀이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인데
가슴에 열이 많아도 나타나는 부작용인 것 같은데 원인은 두가지 인 것 같다.
심장에 열이 많아서 심장으로 혈액이 몰리고 손이나 발이나 사타구니에는 혈액이 적게 가면서
체온이 떨어져서 차가워지면서 땀이 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다.
심장에 많은 열을 손이나 발이나 사타구니로 보내서 심장에 열은 떨어뜨리고
손이나 발과 사타구니를 따뜻하게 해주면 땀이 멎을 수 있다.
새벽에 사타구니에서 땀이 나고 낮에는 발에서도 땀이 나면서 시려셔 발을 난로에 가져다 대고 녹였다.
어제 저녁에 퇴근을 해서 우유와 호빵을 먹은 것이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면서 새벽에 사타구니에서 땀이 났다는 생각이다.
낮에는 피부도 건조하고 눈도 조금 쑥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공복감도 조금 나타났는데 분명히 체온이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새벽과 낮에 나타났던 증세들이 같을 수도 있고 정 반대일 수도 있다.
낮에 나타났던 증세들은 커피와 계란에 부작용이라는 생각이라서 내일은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겠다.
앞에 글에서도 땀은 피부가 차가워야 난다고 했듯이 피부가 따뜻하면 땀은 나지 않습니다.
체온이 높아도 피부가 차가운 곳이 있고 체온이 낮아도 피부가 따뜻한 곳이 있는데
몸에 체온은 몸 전체가 일정하지 않고 여려 장기들에 건강상태에 따라서
체온이 높은 곳이 있고 차가운 곳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크게 따지고 보면 사람에 따라서 좌우에 체온이 다르고 앞과 뒤에 체온이 다르기도 하고
상체와 하체에 체온이 다르기도 하는데 더 세심하게 분류를 하면 손과 발에 체온이
다르고 발목이 시린 분이 있을 수도 있고 손복이 시릴 수도 있고 얼굴이나 머리가
시린 분도 있고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많은데 이러한 부작용들이
부분적으로 체온이 다르기 때문인데 중간 체온을 위지하독록 노력을
해서 중간 체온이 가까이 위지해야 좋아지는 부작용들이다.
저도 사타구니에서 땀이 나면 체온을 조절하면 좋아진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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