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11일 토요일
아침 ; 쌀밥. 청국장. 바지락. 열무. 배추. 무김치. 사과. 생강차.
점심 ; 현미밥. 전어회. 조기구이. 무김치. 커피.
저녁 ; 현미밥. 전어회. 조기구이. 무김치. 상추. 겨울초. 배추김치.
***** 체온이 내려가면 발에서 땀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면 발에서 땀이 나지 않는다. *****
새벽 운동을 하고 와서 신발을 벗고 양말을 보았는데 양말에 땀이 묻어있지 않았다.
몇 일 전부터 몸이 차가워졌다고 생각하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고
차가운 역할을 하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은 많이 줄여서 먹었다.
이렇게 가려먹는 것이 적중했는데 체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부작용을 겪고 있다.
오늘은 발바닥에 약간에 통증이 있었고 졸리기도 많이 했고 낮잠도 잦다.
오늘은 체온이 올라가서 몸에서 열이 너무 많이 난 것이다.
오늘은 거기다가 생선도 많이 먹었으니 체온이 올라가서 열이 날 수 밖에 없다.
점심에 커피도 한잔을 마시고 그래서 저녁에는 배추김치도 먹고 상추도 먹었다.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부터는 차가운 음식을 조금 더 먹어서 몸에서 체온을 내려야겠다.
금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참으로 신기한 내용을 알아냈다.
몸에 체온이 내려가면은 발에서 땀이 나고 몸에서 체온이 올라가면 발이 마른다는 것을 알아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몸에서 열이 나면은 발에서 땀이 날 것 같고 몸이 차가워지면은
발에서 땀이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도 그 동안에는 이렇게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도 이렇게 알고 있을 것인데 오늘도 몸에서 열이 나면서 피곤하고 발에서 열이 났다.
요 근래에 들어서는 오늘이 몸이 가장 나빴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저녁에는 일도 안하고 쉬었다.
사람들이 체온이 높아야 땀이 나고 체온이 낮으면 땀이 나지 않은 걸로 아는 분들이
지금도 많은데 체온이 낮아야 땀이 난다고 하면 이해를 못 하는 분들이 많았다.
땀이 나는 원인은 체온이 주변에 온도보다 낮아야 땀이 나지 주변에 온도보다
체온이 높으면 땀은 나지 않는데 땀이 날 때 땀이 나는 곳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체온이 내려가 발이 차가우면 땀이 나지만 체온이 올라가 발이 뜨거우면 발에서 땀이 나지 않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체온이 올라가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지면서 영양분이 부족해 피로를 빨리 느끼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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